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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권 양육권 저한데 준다는 의미는?
작성자 오뚜기 (211.36.X.8)|조회 8,71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611 주소복사   신고
오늘 이사날짜땜에 애아빠 찾아가니 공증내용을 안지킨다며
화를 내더니 법으로 해볼테니 그때면 제가 지게 될 경우 접근금지
신청한다고 협박하더라구요--
화가 나도 꾹 참고 설득했더니 그 다음엔 자기가 친권양육권 다 포기하고
애 안본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엔 이 사람 아직 마음의 정리가 안된거 맞죠?
그리고 자기도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하고 돈을 받아갔으니
자존심 싸움 하는거 맞나요?
 툭하면" ㅆ "을 써가며 말하는 이 사람보면 다시는 상대하기 싫다가도
딸내미만 보면 마음이 약해져서 미치겠어요~~~
전 정말 가정깨지말고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불가능한건가요?
남자분들 심리 좀 분석해주세요~~~
죽어도 자기는 바람 안 피운다 큰 소리치고 그 말만 꺼내면
나도 그도 미친 사람 되어가는데  나는 계속 의심스러워서 미칠것 같고~~~
이 사람 입장에서도 제가 밉겠지만 저 또한 미치겠어요~~~
제가 일단 의심을 안가져야 평안한 가정이 될텐데 저도 컨트롤이 안돼요
담주에 살던 집에서 짐을 가지고 이사갈려고 이삿짐센터 계약한 상태에요~~~
우선 상간녀 증거잡아서 처리하는게 우선이겠죠?
애가 아직 어려서 미행하자니 어렵고,,,
현재는 공증받은상태라 효력이 발생 안하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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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62.X.126 답변 삭제
의심이 간다면 그게 맞다라 봅니다 저 역시 불안하고 의심가는맘 제가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병원에 가볼까도 이리도 잘하고 모범적인 사람인데 그리고 그런쪽으로 의심하면 펄펄 뛰었으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의심이 불안했던 현실에 떠졌습니다 남편은 양의 탈을 쓴 늑대였어요  너무 상처와 아픔이커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아주 많이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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