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 도박때문에 피가 말라가는 느낌이예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5.89.X.233)|조회 15,13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40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결혼2년차가된 주부예요..

정말 짜증이 나서 미칠 것만 같아여..이번 설은 저한테 최악의 설이 되었답니다. 

남편과 연애할때 가끔 강원ㄹ드에 가보긴 했어요 1년에 한두번정도? 저도 남편때문에 가보게 되었고 신기하기도 했고

그냥 가끔 즐기는건 상관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런데 결혼을 하고 나니 남편이 가끔 연락이 두절되고 외박을 할때가

7-8번정도 했어요. 일때문이었고 제 신혼로망은 남편과 안싸우고 알콩달콩사는 것이었기 때문에 경고차원으로만 하고 말았죠

약간 의심은 했었죠 혹시 계집질하는게 아닌가하는.. 그런데 통화목록을 sk에서 뽑아도 다 남자 뿐이라 안심하고 있었는뎅..

그런데 이번 설 연휴에 연락이 두절이 된 채 다음날 저한테 돈을 좀 가지고 오라고 하는데 저는 당연히 무슨일이냐고 물어보았고 말을 안하다 급했는지 사정얘기를 다 하더군요. 잡혀서 못나오고 있다고.. 우선 살리고 봐야 겠어서 적금을 깨서 달려갔는데

빚만 700에 차까지 저당이 잡혀서 빼앗기게 생겼더라고요.. 정말 너무 놀래서 심장이 멎어 버리는줄 알았답니다..

그래고 제 결혼생활이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어요..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생각 못하다가 계속 생각을 해보니

이대로는 도저히 평생 못 살 것 같아 이혼을 결심을 했는데..솔직히 약간 겁나기도 하답니당 ㅜ.ㅜ

애는 다행이 없어서 위안을 삼지만.. 정말 너무 서럽네요 이혼하는게 맞겠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낭구라
 118.130.X.108 답변
정말 잘 생각하셧네요. 도박좋아하는 사람치고 가정이 화목한가정 못봤습니다.

도박의 종말은 다 똑같고요. 도박에 한번빠진사람은 절대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고

조금만 힘들거나 여유가 되도 도박의 유혹을 쉽게 뿌리칠 수가 없습니다.

아이도 없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이혼하세요!

절대 매달린다고 받아주면 안됩니다 그런사람들 수법이야 똑같거든요!
아마존남
 112.188.X.121 답변
저도 예전에 도박을 하다가 크게 디고 나서는 각서 써놓고 절대 안했습니다. 남편분이 어떤사람인지 우선 되돌아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정말 끊을 수 있다고 판단 되면 믿어보셔도 될 것도 같습니다만
산딸기
 118.130.X.39 답변
절대 도박,여자,술 좋아하는 사람은 만나면 고생해욧!! 이혼해서 제대로된 사람 만나시길..
쾌걸춘향
 203.226.X.133 답변
진짜 너무했다..

그래도 님이 처음부터 어느정도 예상은

했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여 아닌가여???

정말 몰랐다는 것은 말도 안됨 ㅋㅋ
크리링
 58.233.X.29 답변
도박하는 사람들은 도박에 미쳐서 가족도 내팽개치는 스레기들입니다. 절대 믿지 마세요
오죽하면 도박하는 사람들과 중고차딜러들은 자신까지 속인다는 말이 있겠습니까?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7600
1645 왜 자꾹 남편이 외도하는꿈 자주 꾸는지 알수가 없네요 (1) 빠리빠빠 14021
1644 남자친구생일!!!! (11) 비공개닉네임 14020
1643 아내 외도문제 조언좀 해주세요 (11) 답답할뿐 14012
1642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4011
1641 감사합니다꾸벅 바보맘 13997
1640 헤어진 남자친구... (3) 여우 13991
1639 술집여자.성관계도밝혀 (1) 비공개닉네임 13990
1638 바람피다 아내한테 걸렸는데 어떻게 풀어줘야 할까요? (5) 아프리카 13987
1637 아내의 외도 후 이혼요청.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비공개닉네임 13980
1636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3968
1635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3959
1634 신경정신과 치료 1회 복용 중... (2) 항아리 13958
1633 남편의 외도때문에 힘들어요 (5) 하은맘 13956
1632 막막하네요 .. (8) 민트초코 13946
1631 한여자의 남편도 바람을피고 그여자의 여동생에 남편도 바람을피고 (7) 비공개닉네임 13945
1630 여친과의 권태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싶은데 좀 도와주세요 (4) 초고수 13942
1629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13931
1628 둘다 바람을 피는 상황입니다.. (5) 비공개닉네임 13923
1627 조언좀 구합니다 (5) 슬프다 13919
1626 제 아내는 왜 아직도 저한테 가릴까요? (4) 쾌걸조로 13912
1625 아내가 바람났을때.. (6) 뚜벅초 13907
1624 바람난 아내에 관해 문의 드립니다. (5) 비공개닉네임 13902
1623 가정에소홀한 남편 때문에 죽을맛이네여 (4) 크리스탈 13887
1622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3887
1621 8개월동안바람핀아내 (3) 모지리 13886
1620 남편이 바람난거 같아요 증거수집어떻게 해야하나요 (12) 별썬 13879
1619 제가 순정남일까요? (1) 청한 13859
1618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3851
1617 철맘 (2) 비공개닉네임 13839
1616 남편의 여관바리 (3) 로이 13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