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바람이 의심되요

글 읽기
남편의 바람이 의심되요
작성자 사모님 (125.132.X.68)\|조회 9,98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316 주소복사 신고
부동산을 하고 있는 남편인데 이웃집 중개사와 바람난거 같어요..같이 스크린 골프도 하고 골프도 같이 다니는것 같아요..물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요..누구랑 갔냐고 물으면 아는사람 한두명 대고는 너가 모르는 사람이라고 둘러대요..그리고 항상 점심은 종업원 있는데 그사람들과 항상 같이 먹어요..그리고 우연히 통화를 하는 내용도 들어보니 신랑보다 어린 여잔데 응~하며 반말을 하더라구요...제가 내용듣고 반말하네..그랬더니 안했다고 숨기네요...차라리 언제부터 편한지 반말하더라나고 했더라면 의심 안할텐데 궂이 숨긴다면 의심 해야 할만하죠? 아님 제가 민감하게 반응하는걸까요?남편 그여자하고의카톡은 다지워져 있구 전화내용도 물론 지워져 있습니다. 물론 영업 공유로 하루에도 몇번씩 통화하는걸 알고 있는데.. 최근 카톡이 지워지지 않은게 있어서 잠겨 잇는 패턴 간신히 풀고 보게 됐어요..여자가먼저 오라버니 모하시요~하니 남편이 고하셔~3번방 여자:응~ 시간은 한참 영업시간인 3시에서 4시사이...정상일까요? 이런대화가 과연 사장대 사장으로 통화하는 내용 일까요? 속시원한 상담좀 부탁합니다..제가 비정상인지
집착/의심,



통키아자 203.226.X.204 답변 여자의 직감은 그 어느것보다도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이 의심이 가능 상황인듯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남편을 추궁하면 오히려 미친년 취급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할듯해요. 저도 여기 운영자 님에게 배운 것입니다. 끈기를 갖고 증거를 하나하나 모와야지 나중에 실토를 하더라고요. 어설픈 것을 들이 대면 오히려 미친년 취급을 더 하더라고요. 여자의 직감은 그 어느것보다도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이 의심이 가능 상황인듯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남편을 추궁하면 오히려 미친년 취급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할듯해요. 저도 여기 운영자 님에게 배운 것입니다. 끈기를 갖고 증거를 하나하나 모와야지 나중에 실토를 하더라고요. 어설픈 것을 들이 대면 오히려 미친년 취급을 더 하더라고요.



여왕지기 115.90.X.4 답변 후.. 정말이지 저 같은 사람이 또 있네요 후.. 정말이지 바람을 왜들 피는거야.. 후.. 정말이지 저 같은 사람이 또 있네요 후.. 정말이지 바람을 왜들 피는거야..



백호 223.62.X.17 답변 바람피는 년놈들을 모두다 솥에 넣어서 삶아 죽여야함..... 바람피는 년놈들을 모두다 솥에 넣어서 삶아 죽여야함.....



신짱아 180.69.X.13 답변 내가 봐서는 100% 바람난것이 맞음.. 절대로 그냥.. 아무사이도 아닌데 저런 행동을 하지 않아여 내가 봐서는 100% 바람난것이 맞음.. 절대로 그냥.. 아무사이도 아닌데 저런 행동을 하지 않아여



보노보노 58.224.X.63 답변 쩝.. 왜들 저럴까..ㅠ..ㅠ 그게다 먹고 살만하니깐 그러는 거에요 쩝.. 왜들 저럴까..ㅠ..ㅠ 그게다 먹고 살만하니깐 그러는 거에요



행운여신 218.147.X.70 답변 경험자로서 말씀해드리면 절대로 그 여자와 남편에게 물어보지 마세요 절대로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냥 하나하나 알아가는게 제일 좋아요 이야기 해봤지 미친년 취급을 받는건 님만 될 뿐입니다 경험자로서 말씀해드리면 절대로 그 여자와 남편에게 물어보지 마세요 절대로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냥 하나하나 알아가는게 제일 좋아요 이야기 해봤지 미친년 취급을 받는건 님만 될 뿐입니다



사모님 125.132.X.68 답변 삭제 잠도 한숨 못잤구 바람이라 생각하니 온몸이 떨리네요..구차하게 따지고 싶지도 않고 그년한테 가라고 이혼해줘야 할까요? 잠도 한숨 못잤구 바람이라 생각하니 온몸이 떨리네요..구차하게 따지고 싶지도 않고 그년한테 가라고 이혼해줘야 할까요?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554	상간녀 소송 (3)	울산	4638
15553	바람피우는 남자가 아내와도 잠자리 하는 심리.. (2)	ㄱㄴㄷ	8012
15552	(펌) 외도의 컬럼 (2)	원투	5847
15551	저도알려주세요 (2)	짱이	4439
15550	남편의 바람 (3)	다타리	6162
15549	고민 (2)	jgcv	5423
15548	아내의 외도로 인한 괴로움...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달달당	10202
15547	남편이랑 이혼하려는데 돈받을수있나요? (2)	다희	5664
15546	ㅅㅁㅁ들킨 놈 (3)	랑끝	5553
15545	10살많은 업소녀와 1년 넘게 만난 남편 (1)	비공개닉네임	6855
15544	휴대폰 대리점 방문 조회 (2)	별나라	6426
15543	남자친구가 전에 바람을 폈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2)	카라멜	5389
15542	이혼하는게 맞는거 맞죠? (3)	횬니	6475
15541	힘내세요	씁쓸	4960
15540	스파이앱 설치하면 사진,영상 원본파일로 다운 받을수있나요?? (2)	ㅇㅇ	6016
15539	부인의 외도 때문에 어떤증거를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2)	비공개닉네임	6451
15538	유흥 사이트,스웨디시. (1)	에휴	6398
15537	남편이 소개팅앱에서 여자를 만난 것 같아요 (2)	미니	5613
15536	재혼..외도 (5)	봄이...겨울	6395
15535	여친 폰에 모르는 번호로 ㅏ 라고 온 문자 (2)	진라면	8402
15534	노래방가격등알고싮어요 (2)	이모보물	7157
15533	와이프 외도로 인하여 너무 힘이듭니다. (3)	무소유	9194
15532	도아주세요 (2)	노터치	7822
15531	남편이 주점을 간거 같은데 내용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3)	라라라	7142
15530	남자친구가 저녁엔 연락이안되요 (2)	라벤다	5497
15529	아내의 외도(?), 7년이 지난 지금도 힘드네요... (4)	7년동안	11709
15528	냉정해 지세요.	ㅋㅋ	5250
15527	오픈채팅가입한 와이프. (1)	블루엔젤	7158
15526	결혼전 외도 (3)	애증인가	7176
15525	남편 성매매.. (2)	소동이	6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