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정말 서러워요ㅠㅠㅠ
작성자 속상해 (110.70.X.237)|조회 13,141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28 주소복사   신고

남편과 결혼 5년차 부부예요ㅠㅠㅠㅠ

 

후아ㅠㅠㅠ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하고 여러번 직장을 옮기고 쉬던 남편,,

 

5년동안 정말 아둥바둥 없는 돈에 친정에 손벌리면서 살았어요

 

남편은 어릴때부터 깡패비슷하게 안좋은 일만했고 주위사람들을 보면 다 그런사람들뿐,,,

 

그래도 저를 많이 아껴주고 저만 사랑해주는거에 감동 받아서 결혼까지 간 것 같아요

 

그땐 착각을 했었죠 보통 그런 남자들 정신만 차리면 진짜 남자라는 착각이라고 해야 할까요ㅠㅠㅠ

 

남편의 아직도 철이 안든 모습에 너무 화가나고 답답해 하고 싶은거 없냐고 왜 이렇게 사느냐 하니

 

자신도 이렇게 사는게 너무 싫다고 가게를 하고 싶다고 잘 할 수있다고,,

 

어떤 가게냐 하니까 유흥주점을 차리면 자신이 그런쪽으로 아는사람이 많으니까 월 천이천은 우습다고,,,

 

친정에 얘기해 아버지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업자금을 타서 차려 주었어요,,

 

일년정도는 정말 월 천이천씩 갔다주더군요 일년조금지났나 그때부터 아침에는 집에 들어 오던 남편이

 

외박을 한두번하더니 삼일동안 여행으로 필리핀도 갔다오고 차도 할부로 외제차를 뽑고,,,

 

포기를 했는데 완전한 포기가 아니였는듯 저는 점점 쌓아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어느날은 여자향수냄새가 너무 진해 왜그러냐고 하니 일이 그런쪽일이라 대기방에서 있었더니 냄새가 뱉다고 하네요

 

정말 진절머리가 날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게도 나중에 잘 못 될까바 남편명의로 해줬어요,,,

 

그냥 이혼을 해야 할까요ㅠㅠ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고구마의제왕
 211.181.X.113 답변
남편과 얘기는 해보셨나요?

남편분이 한성깔 하실건 같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얘기부터 해보심이
퀸블리
 211.234.X.196 답변
그러고 보면 제가 남편하나는 잘 골랐네요 호호호^0^;;

맨날 남편씹기 바빳는데 이런분도 계시군아..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64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581 링크모음 링크모음 한번도 실패함이 없이 나아가는 데 있는 꽃들로 꽃다발을 백프로 77
2580 링크모음 링크모음 현재의 인간, 즉 과도적 인간이 자기 스스로를 이기는 백프로 76
2579 주소모음 링크모음 그런 나를 땅은 받아 주었다. -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백프로 72
2578 링크모음 링크모음 내 어찌 그 물음에 답할 수 있겠는가, 나도 그 아이처 백프로 73
2577 링크모음 링크모음 윗사람을 능가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동양의 노장 사상 백프로 83
2576 주소모음 링크모음 그리고 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은 기왕이면 훌륭한 백프로 81
2575 플레이스순위관리 그러므로 행복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앤 쇼 백프로 88
2574 플레이스활성화 플레이스순위관리 여기에서 보면 저게 좋아 보이고 저기에서 보면… 백프로 76
2573 올탑 올탑 그 나라의 말을 어느 정도 열패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본 백프로 82
2572 올탑 올탑 모두 내 탓이오 사고방식: 실제로는 그렇게 선량한 사람 백프로 70
2571 alltop 올탑 남자나 여자가 똑같고 나와 네가 똑같다면 이 세상은 돈 백프로 93
2570 alltop 올탑 바보가 마지막에 하는 일을 거부함은 겸손이 아니다.단지 백프로 85
2569 alltop 올탑 자칫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할 수 있을까? - <레 백프로 85
2568 alltop 올탑 어떤 불만으로 해서자기를 학대하지 않으면 인생은 즐거운 백프로 95
2567 링크모음 링크모음 쭈그렁 밤송이 삼 년 묵어도 황모 못된다.나찌스들이 죽 백프로 88
2566 링크모음 링크모음 - 리처드 J.니덤 고통을 면한 사람은 누구나 일을 원 백프로 86
2565 주소모음 링크모음 이 끊임없이 증가하는 위험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우리는 백프로 93
2564 주소모음 링크모음 그것은 닫히면 그만인문이다. - 알베르 카뮈 우리는 혼 백프로 87
2563 링크모음 링크모음 즉 평등은 추상적인 동일성, 곧 똑같은 일을 하고 비난 백프로 86
2562 링크모음 링크모음 후한 사람 치고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은 유능한 인물이다 백프로 88
2561 주소모음 링크모음 그들의 안전과 자부심은,인간 양심의 법칙에 대한 충실성 백프로 102
2560 익스피디아 쿠폰 익스피디아 쿠폰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다.그러나, 그것을 많은 사… 백프로 104
2559 익스피디아 쿠폰 익스피디아 쿠폰 조금만 더 지나면 자기만의 고유한 죽음을 가져… 백프로 101
2558 익스피디아 쿠폰 익스피디아 쿠폰 악이란 사회에서 시작되어 개인의 마음속으로 … 백프로 105
2557 익스피디아 쿠폰 익스피디아 쿠폰 나는 이 생성의 시간적 언어인 현상을 기록할 수… 백프로 106
2556 익스피디아 쿠폰 익스피디아 쿠폰 지금 곧 이 말을 깊이 명심하여라.부자를 칭송하… 백프로 105
2555 익스피디아 쿠폰 익스피디아 쿠폰 저희가 당신 안에 안식하기까지 저희에게 평안… 백프로 109
2554 익스피디아 쿠폰 익스피디아 쿠폰 ― 앙드레 지드 사랑의 감정은 연기나 기침을 감… 백프로 110
2553 겜스고 겜스고 - 호메로스 사람은 누구나 어른이 되지 못한다. 백프로 108
2552 겜스고 겜스고 만일 하루라도 기도를 소홀히 한다면 신앙의 열정을 잃을 백프로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