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와이프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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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물남 (223.38.X.138)|조회 7,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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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6개월 아이를 갖고 시작하였고
처가집 반대 무릅쓰고 결혼 하였습니다 그렇게 10년. 전직장에서도 10년간 열씸히 일하여 과장진급까지 할 예정이였습니다.와이프는 대학교 박사과정에 있고요. 전 술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하지만 바람피고 외도는 없었죠. 와이프는 저랑 살면서 제가 술먹고 폭언 폭력적인 행동에 상처가 많았던거같고 와이프를 때린적은 없어요. 와이프는 둘째 딸까지 낳아줘서 사랑스러웠죠 제가 벌어오는 돈이 부족하다고 자긴 생활비좀 벌어보겠다고 집에서 블로그를 쓰며 펜션 고기집 미용등 공짜로 댕기며 가족여행도 하고 먹을거 맛난거 먹고 저역시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왔는데 어느날 대학교에가서 논문준비와 연구할께 있다고 일주일간 전라도 광주로 서울서 내려가고 지난달엔 제주도로 힐링하고 싶다고 여행 보내달라하여 보내줬습니다.7일간 갔다왔죠. 그리고 나서 와이프 블로그보니 혼자서 다닌게 아니더라고요. 의심은 했지만 그냥 아는지인이라 하길래 거기까지였고 이번달15일간 논문쓰러 가야 한답니다. 역시 보내줬고 전 육아휴직 까지쓰고 사직서 까지 썼는데 혼자 애둘보며 너무 힘들더라고요. 잘지내는지 연락도 없고 혼자 고생했다는 말도 없고 이상하다 해서 블로그 보니 맨 펜션 호텔 고기집 까페 휴양지 사진과 글이 올라오는데 여기서 사진이 혼자 찍을수없는 셀카사진이 나오드라고요 .독사진 .뒷모습.그리고 밥상에 남자 손. 다리 여기서 이상하다 싶어. 컴퓨터 하던 와이프가 없길래 카톡 비번도 풀렸길래 몰래보니 교수님 이라구 대화명에 와이프가 오빠! 라 고 글쓰고 사진 상간남 전신 벗은거. 와이프 가터벨트억 양쪽 가슴 내놓은거 사진 두장에 남자는 와이프보고 성기 빨아줄때가 좋다. 지금 하고싶다 이러고 이번 26일날 서울 올라간다. 와이프는 돈벌고 싶다 . 우리 돈벌어서 해외여행 가며 즐겁게 살자. 오빠땜에 힐링되고 좋다. 상간남은 정리하고 나한테 와라. 이걸 핸드폰 으로 증거수집하던중 와이프가 왔죠. 싸우거나 하진 않았지만 분노가 나서 술만 하루종일 먹었고 대화로 풀자니 제가 너무 아이들 앞에서 의자부수고 바람핀 상황을 아이들 앞에서 말한게 상처받았는지 다음날 울면서 자기 놔달라고 합니다. 어제는 내가 격분해서 그런거고 용서는 이미 됬고.그 남자 정리하라했고 이혼은 아이땜에 아니다.어제는 홧김에 그런거다 지금도 이혼 할까 말까 계속 고민중이고, 이와중에 와이프는 생각할 시간달라고 여행 보내달라해서 3일째 집에 없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눈물 보이기 싫다고 여행가서 시컷 울꺼라고. 그래서 어젯밤에 기다리다 전화해보니 나란 사람은 좋으나.사랑의 감정은 없고 어제 아이들 앞에서 말한 거침없는 제 언행에 이혼할 마음인줄알고 마음 접었다고 아직도 고민중이라 합니다.와이프는 여직 저에게 호칭도 오빠아니믄 너! 라고 하며 살았고 늘 짜증식으로 대했으며 돈 업므믄 돈 돈 하며 인신공격하며 지냈죠. 내가 왜일 사나. 다른여자들은 싹싹한데.. 부부관계도 한달에 한두번 겨우 어쩌다하고 물어보니 자긴 외로왔다고 사회에서 인정도 받고싶고 일할때가 행복하고 자유로운 영혼이고싶으니 자기 터치 하지말고 살자고 쇼윈도 부부 요새 많다고. 이리 말하여 자존감 떨어지고 상실감과 사랑1프로 도 못받은 내가 머저리 같고 난 안되고 상간남은 되고 거기서 제가 제일 열받아서 그리 행동한건데 와이프는 모르나봐요. 제가 그랬거든요. 자존심이 너무상한다고 그러믄서 울면서 전화 끊었고 자기좀 내버려 달란말하드라고요. 다시 합쳐도 광주가서 일할꺼고 제주도도 연구센터 오픈하믄 가게될꺼고 어찌합니까? 직장잃고 사랑잃고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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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위해서라도 아내랑 헤어지고 아이들에게 더 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