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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여자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집대학생과 그런관계인 아내를
작성자 미치기직전 (123.142.X.90)|조회 25,45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964 주소복사   신고
너무나 답답하네요.. 일단 너무나 손이 떨리고 기가막혀서 요즘 잠도 오질 않습니다.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나 답답해서 이런글쓰는것도 정말 창피하지만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46살 동갑내기 부부구여.. 중학생 아들이 있습니다. 저는 운수업을 하는 관계로 집을 많이 비우는 편입니다.
계단식아파트이다 보니 앞집과는 엘레베이터를 타거나 오며가며 인사를 하는 사이이고. 앞집은 저희보다 연배가 있는 부부가 살고 대학교에 다니는 남학생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예비군옷을 입고 나가는것을 몇번 본적이 있으니, 군대는 전역하고 복학생이라고 하더군요

안면도 있고 몇번 계단에서 담배를 피우길래 계단에서 피지말라고 주의를 준적이 있었는데...그 이외엔 간단히 인사만 하고 지냈던 머 그냥 마주치면 인사하는 정도의 관계였습니다.

애엄마는 조용하고 다정한 사람입니다.~ 맞벌이 하면서도 아이에게 저에게도 소홀함없는 좋은 아내이자 엄마였습니다.

저도 그런아내를 돕기위해 휴일이면 설겆이 청소 등등 많이 같이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그날도 역시나 토요일에 청소를 하고 간만에 청소기 먼지를 비우기 위해 휴지통이 아닌 쓰레기 봉투에 직접 먼지를 버리고 있는데 쓰레기봉투 바닥쪽에 겉으로 분홍색의 먼가 보이더군요~ 첨엔 그냥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
콘돔같아보여 손을 넣어 꺼냈습니다. 사용한 콘돔이었고, 누런정액이 들어있는상태로 흐르지 않게 중간이 묶여있더군요~

나름 들키지 않으려고 봉투 깊숙히 넣어놨는데 저한테 걸린것이죠~~~
아내와는 관계를 거의 한달에 한번가질까 말까이고 그것도 부부관계시 콘돔을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당연히 콘돔을 사지도 않습니다.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요~~~처음에는 중학생 아들이 자위를 하고 쓰레기봉투에 몰래 넣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자꾸 아내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고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더군요~

그때부터 아내의 핸드폰을 보기위해 기회를 노리다가 목욕하는틈을 타서 잠금을 풀고 카톡을 확인하는데....
왠 남자와의 대화가 계속 있더군요~~처음에는 누군지 몰랐으나 대화내용이 정말어서 와라 보고싶다. 성관계를 하고 좋았다는 내용~서로 중요한 부위의 적나라한 사진들을 보내고 받고 있더군요~~그 대상을 알고 너무 놀라서.. 다름아닌 앞집 그 대학생이고 집에서도 관계를 종종 가졌던것에 또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기가막히고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심정이 지금도  이 글을 쓰는데도 손이 떨리네요

너무나 기가막혀서 아무생각이 안들더군요 어떻게 자기 조카뻘 남자와 그런 관계를...그런데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태연하게 행동할수 있는건지... 앞집놈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지...참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 났는데도 일단은 조용히 밖에서 불러넀습니다.
어떻게 된거냐고 나한테 말하고 싶은것 없냐고 그냥 물었습니다.
끝까지 모른척을 하길래..카톡을 봤다고 얘기하니...울면서 저랑 부부싸움하고 그런걸 위로받다가...우연히 그렇게 관계까지 가지게 되었던것뿐이라고...사랑이 전혀 없는 관계라고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싹싹 빌더군요

오만정이 다 떨어지고 더러워 보였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태연하게 행동할수 있었는지...아들의 얼굴을 어떻게 보아야할지
기가막힙니다.

앞집놈을 당장 가서 줘패고 싶었지만..일단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정말 이러지도 못하겠고 이사를 가야하는건지... 이혼을 해야하는건지 하루에도 정말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너무나 답답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으로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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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2.X.18 답변 삭제
거의 나이차이가 20살이 될텐데 상상이 안되네. 맙소사
처가에도 다 알리고 그애 부모한테도 얘기해요. 그렇게 개망신을 당해봐야지 이런얘기하면 안되겠지만. 진짜 개도 아니고 발정난 남녀네. 애가 엄머가 그런것을 알면 충격 받을텐데. 참
힘들어도 차분해야 풀어갑니다.
 27.124.X.145 답변
흥분 가라앉히고 한번 읽어보고 이해 안되면
다음에 또 읽어보고 스스로 생각정리 해보세요.
일단,상간남 손해배상 소제기가 갑입니다.
다른 방법을 찾구 기타등등 여러가지 무마나 동네 창피등 여러것을 생각하겠지요.
그러나,결국 소제기해서 젊은놈이 소장 받으면 쉽게 정리는 될겁니다.
님이 왜 이사를 가나요? 그집이 이사를 가게 만들어야죠.
누가 먼저 꼬리쳤구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내용상이나 기타 정황들이 둘다 똑 같구 정말! 남편을 바보로 취급했네요.
합의금을 받던 판결금액을 받던 꼭! 받으시구(안 받으면 모두 - 입니다.)
냉정함을 유지해서 아들생각하구 쪽팔려서 그집이 이사가게 만드세요.
그런 다음에 부부상당 같은곳을 잘~ 알아보시구 다니시는게 가장 좋다구 봅니다.
님 직업이나 붙어먹은 두사람 관계상 그리 안하면 영원히는 잘 안떨어질겁니다.
벼랑끝에서 서로 0같은 꼬라지 다보고 나야 떨어질겁니다.(육체적으로죠)
그 다음에 님이 처신 잘해서 같이 살지 영~ 못살겠는지 결정하는 겁니다.
앞으로 집 비울때마다 지옥문 열리는건 당연히 각오해야 할겁니다.
피 끓는 청춘이랑 갈망하는 유부녀가 만난거니 당연지사 입니다.
이런 경우는 단호하게 처리하는게 좋다구 봅니다.
     
감사합니다.
 123.142.X.90 답변
우선 두서없는 글에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그 상대가 미혼이고 학생인지라..손해배상을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아내는 잠깐 친정에 가라고 해서 보냈습니다. 몸이 안좋다는 핑계로
물론 처가집에는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미안하다며 용서해달라고 계속 매달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앞집놈에게는 아내가 얘기한것 같습니다.

근데 아직 아무런 반응은 없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이 사람과 계속 결혼상태를 유지해야 하는건지
받은 충격이 너무 커서 생각할수록 점점 더 좌절감 상실감만 커져가네요.
둘이 내집에서 붙어서 그짓을 했다고 생각하면 정말 구역질이 납니다.

좀 더 마음을 추스린다음에 법적인 절차를 진행할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해야 할것같습니다.
          
제 말대로 하시구 나머지는 본인의지
 175.127.X.69 답변 삭제
상간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는건데
설령 학생이 미성년이라도 하면 됩니다.
앞집이나 학생한테 아무말도 하지마시고
진행하세요.복잡한 심정을 해소하는데 있어
누가 뭐래도 가장 우선시 크게 도움 줄겁니다.
이건 예상 시나리오 거의 뻔한 1~2가지인데
절대 님이나 부부문제에도 해가 되지않습니다.
그리고,지금부터라도 일은 벌어진거구 돈이라도
챙겨두세요.
어디 까지나; 예에 불가하지만
님 중학생 자녀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칩시다.
결과는 하나뿐입니다.
그런데 남녀관계&부부관계는 0나 복잡한 경우의
수들이 여러갈래로 개입이 됩니다...
엎어진 물입니다!
깨진것은 어느정도 수리가 가능한지 폐기를 해야하는지는 상태를 가장 정확하게 본 사람이 결정 하는겁니다.
학생이라도 그집에서 주게 되어있습니다.
변호사비 제하고도 5백이상은 가져갈수도 있습니다.
배우자가 의도적으로 꼬셨다구 그쪽에서 반박해도
무관한 상황이니 신경끄시구 콘돔 챙겨두고
그놈이나 그집부모 통화 대화 다 녹음하시구
배우자한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상세하게 초등학생이
봐도 이해가 되게 잔인할 정도로 구체적으로 사실확인서
적으라 하시구 앞뒤장 만나게 접어서 지장들 다 받아두고 사실확인서 작성자 옆에도 찍고 작성이유가 절대
용서개념의 문구나 뉘앙스가 안들어가게 하시구
그 내용에 인감증명서 첨부한다구 적구 같이 찝어서
가지고 변호사 사무실 잘 선택하세요.
3백이면 충분합니다.부가세30 플러스 330
법무사 싸게 가능하나 좀 더받는게 중요하구 사무장 능력이 결정합니다.
꿈이길
 121.163.X.65 답변
믿었던 부인이 바람을 피워 충격이 크시겠네요.  저도 이십여년동안 믿고 살았던 남편이  성매매를 주1-2회 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는데요. 50대초반의 남편이 부부관계도 한달 평균 6회정도 갖으면서도  그러더군요.  부인이 백번 잘못하셨지만 님께서는  유흥업소 여성들과 성관계를 혹 갖지 않으셨나 의문이 드네요.  젊으신분이 한달에 한번으로 만족할수 있을까해서요. 저희 남편은 일주알에 서너번인데 이정도면 섹스중독일까요?
     
답변입니다.
 123.142.X.90 답변
그런얘기는 하고 싶지 않네요.저는 운수업을 하기 때문에 거의 차에서 자고 먹다시피 하는 사람입니다.
집에서 가장의 남편 아빠로서의 잦은부재가 이런 사태를 만들었다고 자꾸만 생각이 되네요 그런것이 아이한테 또 아내한테도 미안해서 더 많이 가급적 집에 있을땐 많은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개의치 마시길
 27.124.X.145 답변 삭제
[운수업]의 하루 일과랑 한달을 여자가 어떻게 이해할수 있겠습니까;;
차에서 왜 쪽잠 자는지랑, 숙박업소에서 두다리 뻗구 못자는거랑,
간혹 상차 못하구 빈차 운행할때 기분이랑,브레이크 한번 밟을때
돈이랑 시간이 얼마나 날아갈지 남자도 잘 모르는데
어찌 일반 여자가 이해를 하겠습니까;
그냥! 앞에서 본인 목숨거는 이유없는 급제동만 안하기를 바라십시요~
본인 생활이 그러하니 타인이 동조하지 않으면 의심을 하는 과입니다.
박휴
 58.124.X.36 답변
위 글쓴이의 부인분은 대학생과 부정한 관계를 가진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46인데 ----분명 30대 부터 10년간 남편분 몰래 여러 남자들과 수많은 관계를 가졌다고 봅니다.
단지 들키지 않아서 넘어간것 뿐일것입니다..  이번에는 재수가 없어서 걸렸구요....
분명 부인분 휴대폰들 바꾼것들 모두 수거해서  복구해 보셔요....
카톡지운내용들 다 복구됩니다.  아마 수많은 남자들이 거쳐갔다고 100% 확신합니다.
그동안 재미 많이 보다가 걸렸는데 이제는 자중하고 잘 살아갈수는 있어도
님의 마음상처는 어떻게 치유가 될런지요...
중학생 아들을 위해서라도  용서해주고 같이 살구요....
님은 부인한테 복수를 하면 됩니다.  유흥가 가셔서 더욱 젊고 멋진 여대생들이랑 잠자리하시고
죄책감 느끼지 마시구요..  남자들은 보통  성욕 욕구 해소로 그런곳을 찾지만...
여자들은  사랑을 해야  관계를 가진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부인분은  앞집 대학생과 사랑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참고로 저희 와이프40살도 대학생이랑 1년간 그짓을 하다가 걸렸지요...
매일 동창들 만나러 간다고 하고 나가서 대학생이랑 1년간 별짓을 다 했었지요..
카톡내용 결국 복구하니 1년간 만난거 다나왔구요... 서로 폰팅sx 도 했구요
더 충격인건 최근 3년간 5명의 남자들이랑 하고 다녔더군요,....
지금은  용서구하고 잘살고는 있지만....자식때문에  할수없이 살고있구요
그래서 저도 맞바람 필려고 하고있습니다.....여대생이랑...그럼 복수하는 거겠지요...
상간남  소송꼭 하셔요...그래야 위안이 됩니다.  돈없으면 못하는거지만...
이혼은 하지마셔요..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을까요... 평생 식모처럼 부려먹고 살면 되잔아요
근데 부인들은 기회봐서 분명 또 바람필 가능성이 1000%라고 봅니다
궁금하네요
 123.142.X.90 답변
님의 처참한 심정 제가 겪어보니 이해가 됩니다. 저도 위에분들이 조언한대로 손배소송을 변호사 선임하고 진행중에 앞집 부모쪽에서 연락이 와서 저 앞에와서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빌더군요 물론 그녀석도 함께요..
정말 너무나 화가났지만합의를 하고 대신 조건으로 그쪽에서 이사를 간다고 하더군요.. 자기들도 얼굴을 들수가 없으니 그렇게 하겠다고 합니다. 위에님 말씀데로 맘같아선 당장 이혼하고 싶지만. 또 막상 마음이 그렇지가 않더군요. 평생 마음의 짐이겠지만 안고 가기로 했습니다..핸드폰은 그전에 사용하던것은 다 버려서 알수 가 없습니다만.. 그런것들을 복원해서 다른 남자들을 더 만났었다는 것이 드러난들 ...제 속만 더 썩어 문드러질것 같습니다. 그냥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겠거니 하면서 생각하고 살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27.124.X.145 답변 삭제
잘못 알구 있는걸 말해드립니다.
자기들이 얼굴을 들수가 없는것은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하는말이구요
본론은 자기 자식을 아줌마한테서 떨어뜨리기 위해서 가는겁니다.

초치는것은 아니구요, 마지막이기를 저도 바라지만
절대 마지막이 안될 가능성이 90% 이상입니다.
지금이야 머릿속에 그나마 남아있는 이성이 억제 작용을해서
부끄럽고 조금에 미안한 감정때문에 님한테 그렇게 보일지는 모릅니다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남아있는 이성이란게
막기가 쉽지 않습니다.
글쓴님 아내는 나중에 젊은 대학생이 수시로 몸속에 들어오던걸
이기는 훈련을 꼭! 해야 할껍니다.
부부가 함께 상담 하로 가서 제대로 깨우치는게 좋다구 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지나고 이기고나면 별것 없습니다.
그전까지 과정들을 잘 흘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이야 님 혼자 골때리는 상황에 빠진듯 하지만
그정도는 명함도 못 내미는 과정들을 잘 이기고 겪은 분들도
많이 있다는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군대 자기 다닐때가 가장 힘든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충격이네요
 98.227.X.254 답변
저는 30대 구요 아내입장에서 알려드릴께요.
같은 여자끼리지만 절대 이해불가입니다.
게다가 사춘기 아들이 있다면서요...
맙소사 입니다...
그 대학생은 뭡니까...
일단 이혼이나 고소 같은것은 한두달 후에 하도록 하시고
지금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충격받은 마음부터 추스리세요
이거 어디 말하기 창피해서 말하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여기에 익명으로 라도 푸시고
충격에서 벗어난 후에 이성적으로 행동하시는것도 늦지 읺아요...
진짜 아내분 너무 하네요
진심 사람좀 가리지 ㅠㅠㅠㅠㅠㅠ 여자망신이네요
     
글쎄요...
 27.124.X.145 답변
충분히 이해가 될수있는 상황입니다.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시면 왜 이런일이 벌어진건지
쉽게 이해가 될겁니다.
간단하게 누구나 머릿속에 있는것을 다 행하구 살지는 않습니다만,
결국은 하고 안하고의 선택의 문제인데,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겠지만, 남의일만은 아닌 얘기 일겁니다.
          
충격이네요
 98.227.X.254 답변
글쎄요님... 충분히 이해가 간다라니요 ㅠㅠ 상황은 본능을 해결할수 있는 환경에 있었다 칩시다... 근데 사람이잖습니까... 본능을 제어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요... 한번더 이해해서 첫 관계는 그렇다 쳐요... 두번이나 세번... 그래 양보해서 다섯번까지 이해할수 있다 쳐보죠.. 그정도 어쩔수 없이 환경에 이끌렸다면 !!! 멈! 춰! 야! 죠!!!!!  정말 내 남편보다 더하네요!!! 이혼남이라 뻥치고 10살 어린년 만나는 사람들이 많은게... 유일하게 이런 제어불능 짐승빙의된 사람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라지요...
               
쓰...~~~;;
 27.124.X.145 답변 삭제
저는 훨씬 더한 경우도 겪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명함도 못내미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본인만이 힘들다는 논리를 깨치는것도 좋은 해탈의
방법이라서 소개한 정도입니다.
님이 어떻다는것은 아니니; 개의치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독도 중요하지만, 정독은 더 중요할겁니다.
윗에 글 쓰신분 경우는 상황이 그렇게 흘러간 것입니다.
예를들면~ 젊은놈 대시에 바로 내린거랑 2~3번만에 내린거랑
뭐가? 다를까요??
그냥! 안타깝게도 배우자 성향이나 가치관상 중요시되는 것들과
기타 인과관계로, 그 여자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주변상황과 본인가치관
등등이 작용해서 그런 선택을 한거구요.
님이 말도 안된다구 생각하시는데 이것보다 더한 경우의 수들이
꽤 많다는 취지의 글일뿐이며, 지금 세상에서는 소수의견을 뛰어넘는거니
그냥~ 다독 하시는 차원에서 참고만 하시구 지나가시면 될듯합니다.

여기는 아가 배아지 곪다가 기름끼 좀 둘려려구 생각 잘못해서
죽은지 좀 지난 사이트니 다독을 원하시면 야가 이끄는되로
상단에가서 많이 읽어보세요...

제 글들은 보통 삭제가 됩니다.
예전부터 IP삭제는 기본이구요 그걸로 감당 못한다는걸 늦게 깨들은
돌 0가리라서 이젠 그짓은 안합디다.
근데 이놈아가 요즘 배가 부르고 게을러져가
삭제가 마이 늦습니다.

제가 잘났다는게 아니지만서도 윗글 쓰신분이 제말되로해서
그나마 현명한(글 쓰신분 금전&정신 이득이 되는...) 결과가 도출된것이
제가 글 쓰는 이유일 뿐이구요;;
제가 전에 여기 사이트 좋은 인성의 형님때문에 세상 다르게 생각하고
살기 되었기 때문에 답없이 힘든 케이스 보이면 여간 되면 달아드리는 거니
그냥 다독한다 치고 지나쳐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들어 가세요~~~
글쓴이입니다.
 123.142.X.90 답변
지금은 일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꼭 해야만하는 어쩔수 없는 고정건을 제외하고는~아직 앞집이 이사를 가지 않은관계로.. 제가 집을 비웠을때마다 둘이 붙어먹었던 또 상상하고 싶지 않은 그런짓을 할까봐 너무나 불안합니다. 그녀석은 눈빛과 표정이 머리속에 늘 생생합니다..얼마나 그동안 날 우습게 생각했을지...그동안의 어떤일이 있었는지 왜 그랬는지 아내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몰랐던 사실도 새롭게 알게되었구여...너무나 더러운 내용이라..내용을 얘기하고 싶진 않습니다만...임신을 했었더군요...참 힘듭니다..없었던 일로~ 없었던 일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네요...저는 강하다고 생각했지만 아닌것 같아요...정신과 치료도 받아볼 생각입니다
     
생각을 바꾸도록 해보시구,비우시기를.
 223.62.X.100 답변 삭제
정신과 상담은 참 잘 생각한겁니다.
이런 와중에 화물차 운전대 잡는것은
자살행위에 가깝지만 생계가 걸렸으니
조심해서 평소보다 천천히 하세요.
운전중에 가끔식 블랙이 걸리기도 할겁니다.
저도 몇년전에 폐인으로 가다가 다시 살자구
운전할때 앞이 잘 안보이더군요.
합의를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재판가서 끝내면 좀 더 깔끔한 기분은 들건데
아쉽습니다.
재판가면 그놈 기록에 상간자 손배로 판결후
돈 뺏긴것 평생 따라다니구 남습니다.
임신등등 여러 정황증거 들만해도
글좀 쓸줄 아는 사무장이 워드좀 치면
아무리 학생이지만 금액도 괜찮게 나왔을겁니다.
시간이 지나기전 운전이나 부부싸움 크게 안하게
조심하시구 치료는 꼭 받으세요.
제가 소송 끝나기전에 자료 도달했으면
최소한 몇명은 죽였을지도 모릅니다.
확정되구 늦게 그 자료들 보면서 웃음이 나오면서
반 해탈 비슷하게 변해지면서 하늘에 감사하다는
고마운 마음으로 많이 벗어 났었구요.
제것들은 중요한것들 훔쳐가서 못 받았지만
옷 가지들 비롯해서 등등을 불 싸지를까 하다가;;
대문위로 다 던져주고도 왔습니다.
차근차근 내려놓는 연습 많이 하시구요~
시간 지나서 안아주고 하시길 바래봅니다.
당장은 어려우니 본인부터 다스리고
부부상담도 함께 받으시길 바랍니다.
가슴아픈남자
 221.151.X.188 답변
그냥 같이살고 싶다면 님의 아내를 모욕하는 그런말은 보지마셔요
그리고 상간남으로 고소하여 15년동안 채무를 받으권리가 있어여
언제든지 재산이 생기면 압류가능 합니다...그남자를 뛰어놓지 않는다면
부인과 게속 연락을 할것입니다.이건 제경험담입니다.,,,,절대 안만날게
그러면 넘어가지 마셔요....절대 바로 안헤어져요 그남자는 즐기는 거지만
부인은 사랑이니까요.....옆집놈에게 말하셔요 너역시 결혼한다면 나역시 너과거를
너부인될사람에게 말을할꺼라고 그것이 법에 걸린다면 지나가면서 말을할꺼라고 길동이 개새기
내부인하고 바람피고 가정파탄내고 지는 결혼해 쓰레기 같은새기가....혼자말이니 아무응대 못할겁니다
가슴아픈남자
 221.151.X.188 답변
회사역시 들어가면 인사과에 찾아가거나 그런일이 있었다고 해도 대기업들은
절대 그사람안써요 해고하지....학교에 정문에 대자보를 붙여나도 그학생 말그대로
학교 그만두어야 할꺼여요....법적으로 귀찮거나 망가지게 하는방법들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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