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남편돌아올수있을까요?
|
작성자 검정콩 (223.62.X.188)|조회 10,242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900 주소복사 신고 |
2년전부터 외도를한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땐그냥남편이 아니라고하는말만믿었습니다. 가정적이었고.많이믿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늦은귀가와 어느날부터 잠겨있는휴대폰. . 그때부터 의심이들기시작했습니다. 직장동료라면서 신랑보다열한살어린(신랑은41세) 여자아이와 남자선배를 술이취해서 데리고왔습니다. 난그냥 직장동료라고 생각했구요. 셋다 많이취해있었습니다.그때우리집이 이사를한터라 선배가와보고 싶어한다면서 술한잔 더먹는다고 데리고왔습니다.그여자아이도 않이취해있었죠.신랑 직장에서 그여자아이와 한 조를책임지는 위치에 있었습니다.집에데리고 왔을땐 둘이같이일하기시작한 초기였구요.그때까지만해도 직장동료사이 였던거 같아요. 문제는 그 이후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15,624개
글쓰기
도움도 많이 받았구여..운영지기님께서 여기에는 내용은 쓰시면 안된다구 하셔서요
연락한번 해보세여 도움많이주실거예요
바람은 뭐든 초기에 잡아야 잡을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질문자님은 남편을 믿어서가 아니라 제 생각엔 방관의 수준 같습니다. 모든 남편들.. 아내들 내 아내만큼은.. 내 남편만큼은..하지만 조금만 관심만 가져도 바람은 보이지 않나요??전과 다른 날 보는 눈빛. 말투..행동으로 다 보이잖아요. 아마도 2년이라면 정신적인 정도 어느정도 들었을꺼며 또 상대 집안의 사정까지도 다 알 사이일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