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장인어른때문에 여친과 좀 싸웠는데요
작성자 섹시보이 (112.167.X.173)|조회 15,08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30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31살이된 흔남입니다 여친은 28살이고요

 

지금은 혼전임심5개월 째고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여친과 같이 산지는 1년정도 되었고 사귄지는 1년 6월남짓 된 것 같네요

 

애를 낳고 결혼할려고 준비중이고 상견례는 아직 안한상태지만 양쪽집안은 다 아시는 상태입니다

 

저는 웹디자인쪽 일을 하고 있고 여친은 유치원선생입니다

 

우선 결혼은 저희 집안에서 좀 꺼려해서 상견례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친 집안이 좀 어렵다기보다 장인어른이 하시는일이..

 

고물을 주워다 파시는 고물상도아닌..최하위 직종에 종사하십니다

 

제 여친은 정말 알뜰하고 저와의 데이트때도 부담을 그렇게 안주고

 

절 잘 따라주고 음식도 잘하는 여성적인 성격에 여친만 볼때는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가끔 여친집에 가면 아버님이 이것저것 주워다가 많이 주시는데..

 

제가 디자인쪽일을 하다보니 옷을 캐쥬얼하고 입는 스타일입니다 특별한 일만 아니면요

 

저는 약간깔끔을 떠는 성격이라 옷이 구겨지거나 그런거 싫어하고

 

운동화는 나이키만 신고 티나 잠바 청바지도 입는 각각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당연히 중고는 안입어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털종류 소재의 옷을 정말 싫어하는데

 

여친이 털종류의 옷을 입고 안는 것 조차 싫을 정도로 몸에 닿으면 소름이 돋는 체질입니다..;;

 

그런데 장인어른께서 스웨터나 골덴바지같은걸 막주시는데..

 

여태까지는 그냥 감사하다고 받아서 집에 가지고와 버리고 했는데..

 

어제는 여친에게 솔직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는데 여친도 받아서 안입으면 되는 것 아니냐고

 

저는 이서방 내가준 옷들은 왜 안입나?

 

이렇게 물어 보시면 뭐라고 대답하냐고

 

여친은 괜찮은건 알뜰하게 살려면 입어줘야 되는 것 아니냐고

 

오빠는 티하나에 6-7만원하는거 입던데 그거 낭비 아니냐고

 

이런부분에서 여친과 트러블이 생길줄은 상상도 못했었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그럼 계속 장인어른이 가져다 주실테고

 

서로 불편하게 지낼텐데 섭섭해 하실 수도 있고

 

장인어른께 그냥 얘기를 해야하는게 맞는 건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바람돌이
 218.148.X.32 답변
장인어른과 두분이서 술을 드시면서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진지하게

기분 안나쁘시게 돌려서 얘기하는 방법을

찾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친에게도 이런 것 만은 인정해

달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심이 맞을 것 같고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804 아내가 바람났어요 (6) 아빠다 14804
14803 너무당당한 남편 (9) 잘났군 9971
14802 저도증거를잡고싶어요 방법좀알려주세요 (3) 달콩이 9668
14801 남편바람 (3) 달콩이 8877
14800 바람난 남편 (4) 슬픈 맘 11128
14799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4368
14798 이혼없이 상간녀 소송하고 싶은데. (8) 잊혀지지않아 13047
14797 이제 시작인걸까요? (7) 춤추는나무 15098
14796 남편의 외도.. (7) 바보 12715
14795 이 여자행동이 바람난게 아니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황당함 19835
14794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2) (6) 용서에서분노 17836
14793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2632
14792 남편의 첫사랑 (5) 대박 14047
14791 바람난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반년 (4) 또왓다네 11570
14790 남편 회사여자랑 바람났네요 여자의 직감으로 알게 된 바람증거 (3) 미미 15863
14789 가엾은님 (2) 한세월 8797
14788 남편을 어떻게 대응할지.. (4) 젠틸 11341
14787 한강을 가면서 (1) 비공개닉네임 10553
14786 남편바람.. (3) 비공개닉네임 10680
14785 고소할려고 합니다 조언좀 (2) 상간남 소송문의 9838
14784 남친이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게됐어요 (4) 비공개닉네임 12540
14783 다른여자에게 친절한남자 2 (2) 레아 9321
14782 다른 여자에게 친절한남자 (1) 레아 10327
14781 남자분이든 여자분이든 도와주세요 (8) 보예아빠 13505
14780 근데요... (3) 김민경 9859
14779 케묻는 것이 좋은건지 (1) 모지 12623
14778 어떻케하죠.. (9) 이지연 10535
14777 아내의 가출과 이혼소송 (4) 비공개닉네임 11916
14776 의심나는 여자와 어울리는 남편을 어떻하나요 (4) 하여간 10065
14775 이러고..살아야만되는걸까요? (8) 이민영 1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