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참 이상하죠? ㅠㅠ

이제 결혼한지 1년 됬습니다

제가 온라인쪽 일을 하고 있어서

집에서 재택근무도 가끔하는데

일할때 옆에 와서 일을 못하게 귀찮게 합니다

그래서 짜증을 내면 저희가 애견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파리채로 강아지를 막때립니다

강아지가 깽꺵 거리면 그런거에 신경이 쓰여 일도 안되고

보시기에 별 것 아닐 것 같아 보이지만

당하는 저로써는 정말 곤욕입니다

혹시 저 같은 고민 해보신분도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