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이런여자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작성자 마루타 (58.229.X.193)|조회 17,033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78 주소복사   신고

그 여자랑 헤어진지는 일년정도 되었습니다..

 

전 정말 행복한 남자라고도 생각하고 나쁜남자라고도 생각이 들어요

 

처음 그녀를 만난건 동네 노래방에서 입니다

 

처음 그녀를 보고 제가 가서 연락처를 달라고 했죠

 

그 후 몇번 연락을 하다가 사귀게 되었고 두달정도 만났던 것 같네요

 

제가 나쁜남자 스타일에 쿨한 편이여서 제 친구들도 소개시켜주고 같이 만나고 놀았었죠

 

그러다 제가 다른여자를 만나 뻥~ 차버렸네요

 

그러고 일주일이 지났나? 그 노래방에 다시 놀러 갔는데

 

제가 차버린 그녀가 저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네요...

 

그 모습에 반해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란놈..제가 생각해도 참..

 

그 착한 여자를 다시뻥~ 차버렸네요

 

근데 저랑 헤어지고 그 여자가 열받았는지

 

제 친구랑 사귄다는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전 자존심이 너무 상해 그 여자에게 저한테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그 여자가 왜 내 친구랑 사귀는지 알 것 같았기 때문이죠

 

그 여자는 다시 제게로 왔습니다

 

다음날 제가 배가 고프다고 하니 몇시간후 누가 저희집문을 두들기는 겁니다

 

바로 그여자.. 삼층도시락을 싸왔더군요..

 

그날 처음 그녀와 잤습니다 전 처음이 아닌데 그여자한테 저는 처음이였지요

 

그 이후로 몇번더 그녀와 잠자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버릇 남 못준다고 또 다른여자가 생겨 뻥~ 차버렸네요

 

그리고 일년이 지난후 저는 그 여자를 잊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저한테 싸이월드로 대화신청을 하더군요

 

그 여자를 아느냐면서요 그래서 일대일대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람은 저를 죽이고 싶다더군요 자신이 회사에서 그녀를 짝사랑하길 이년남짓

 

그런데 그런 그녀의 사랑을 저 같은놈이 받게 되었고 그녀의 첫 남자가 되고 매정하게 차버린저..

 

저를 완전 증오하고 있더군요 집요하게 싸이월드까지 찾아내었을 정도로요

 

그 여자는 저랑 헤어진후 대화의 남자를 받아주었고 사귄지 300일 정도가 되었답니다

 

순간 그 여자 목소리가 듣고 싶어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때 제가 신기하게 아다리가 맞아 힘든일이 있었거든요..

 

그녀는 저한테 아직도 친절하게 대해주더군요

 

남자친구는 있느냐고 물었더니 솔직하게 얘기해 주더군요

 

오빠랑 헤어지고 같은 회사사람이 고백해서 아직 만나고 있다고요

 

저는 그녀에게 다시 나에게 와주면 안되겠느냐고 했습니다 그땐 무슨 자신감이였는지..후후..

 

그 여자는 내가 오빠한테 가도 오빠는 나를 안사랑해 줄거잖아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 말뜻은 다시 나한테 오고 싶은데 내가 또 떠나버릴 것이란걸 안다는 듯이...

 

저는 그녀에게 미안하다 다시는 전화안할게라고 말을 하고 끊었습니다

 

저 정말 나쁜놈이고 바보같죠? 그런여자를 어디서 또 만날 기회가 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알콩달콩
 112.222.X.110 답변
너 같은 놈은 여자들의 공공의 적이야!!

나가 디죠랏!!!!!!!!!!!!!!!!!!!!!!!!!!!
나쁜놈아
 180.69.X.176 답변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글을 올리는거냐??
뽐뿌인생
 112.222.X.101 답변
뭐 이제 철은 들었나보네

후회가 막 밀려오지?

사람은 다 바보 같은 거란다

자신도 모르게 놓지고 사는게 많거든

이제 알았으니 제대로 살길
순정남
 220.89.X.141 답변 삭제
너같은 놈들 때문에 나같은 사람들이 고생한다.
너같은 남자한테 입은 상처로 지금 나까지 의심한다.
진짜 당신 증오할거다 여자를 물건처럼 버렸다 가졌다 하는 사람들
행복만땅
 175.214.X.136 답변
정말 나쁜 남자네~
다시는 여자에게 전화 하지말고 문자로 남겨..그동안 정말 미안했다고..지금 만나는 사람과 잘 사귀라고 보내
는게 그녀에게 그동안 잘못했던거...에 작은 보상이랄까
아직 사랑을 모르는거 같네여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803 너무당당한 남편 (9) 잘났군 9943
14802 저도증거를잡고싶어요 방법좀알려주세요 (3) 달콩이 9649
14801 남편바람 (3) 달콩이 8854
14800 바람난 남편 (4) 슬픈 맘 11090
14799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4342
14798 이혼없이 상간녀 소송하고 싶은데. (8) 잊혀지지않아 13015
14797 이제 시작인걸까요? (7) 춤추는나무 15048
14796 남편의 외도.. (7) 바보 12682
14795 이 여자행동이 바람난게 아니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황당함 19782
14794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2) (6) 용서에서분노 17806
14793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2590
14792 남편의 첫사랑 (5) 대박 14019
14791 바람난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반년 (4) 또왓다네 11538
14790 남편 회사여자랑 바람났네요 여자의 직감으로 알게 된 바람증거 (3) 미미 15827
14789 가엾은님 (2) 한세월 8778
14788 남편을 어떻게 대응할지.. (4) 젠틸 11311
14787 한강을 가면서 (1) 비공개닉네임 10523
14786 남편바람.. (3) 비공개닉네임 10659
14785 고소할려고 합니다 조언좀 (2) 상간남 소송문의 9807
14784 남친이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게됐어요 (4) 비공개닉네임 12508
14783 다른여자에게 친절한남자 2 (2) 레아 9299
14782 다른 여자에게 친절한남자 (1) 레아 10306
14781 남자분이든 여자분이든 도와주세요 (8) 보예아빠 13476
14780 근데요... (3) 김민경 9823
14779 케묻는 것이 좋은건지 (1) 모지 12601
14778 어떻케하죠.. (9) 이지연 10516
14777 아내의 가출과 이혼소송 (4) 비공개닉네임 11863
14776 의심나는 여자와 어울리는 남편을 어떻하나요 (4) 하여간 10039
14775 이러고..살아야만되는걸까요? (8) 이민영 11045
14774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