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 업소출입
작성자 상등신 (58.79.X.45)|조회 9,471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8224 주소복사   신고
2달전에 평안하던 가정에 남편친구가 놀러오면서
남편이 노래방 도우미를 불러서 논것과 2차까지간것을
터트리고간뒤에 모든게 엉망이됐어요
과거니까.. 과거일꺼야 라고 믿었지만
코로나인 이 시국에 자꾸 새벽에 들어오고 급기야 한달전에
아침7시에 들어왔죠.. 몸도아닌 들킬까봐 딱 거기서만
싸구려 바디워시냄새가 나는데 정신 나가버리더라구요
저희는 일년에 1-2번 잠자리 할까말까해요..
제가 온갖 별짓을 다해도 전 쳐다봐주질않으면서
도우미와 2차...에 돈보낸 내역도 다 찍어뒀어요

밖에서 회사사람이나 모두에겐 정말 괜찮은남편
와이프밖에없는 와이프바보로 알려져있던 남편에게
뒤통수맞고... 남편도 말로는 우리와이프 너무이쁘다
40댄데 몸매랑 얼굴은 20대라고해도 믿는다며 자랑을 해대면서
으스대더니..;; 집에서는 만지지도 잠자리도 손대는거 자체를
거부하더니.. 쇼윈도부부였죠..

그일이있고 제가 미쳐버리더라구요..
일하다가도 울컥하고 눈물나고 심장이쪼이면서 두근대고
정신병원에 다녔어요.. 그일있고 3일만에 잊으라고 난리더군요
너땜에 눈치보인다 잊어버려라 왜 사람의심하냐 ;;
제게 험한소리까지 하면서 남자는 다 그런곳ㅇㅔ가고
사회생활을 하지말란거냐 이딴소리에 울컥해서
보는앞에서 칼로 제배를찌르고 자살기도를 했어요
119오고 수술하고 남편응급실와서 울고불고 무릎꿇고 빌고
바뀔줄알았어요 바뀐줄알았죠..
근데 또 1주일후 술먹는다고 나가서 연락안되고 노래방..
또 싸우고 일주일뒤에 노래방... 돌아버린다는게 이런거구나..
재활용도 안돼는 쓰레기구나.... 느끼고
헤어지려고 소송준비를 하고있어요...
준비만.. 아직 시작은 안했습니다..
제가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그게 힘드네요.. 남편도 미안하다고
다신안그런다 잘하겠다고 하지만.. 뭘해도 안바뀔걸 알거든요..
그렇다고 돈을 많이주냐;; 생활비도 100줍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일하니까..;; 돈은 중요하지도 않았거든요;;
그냥 순전히 제가 사랑해요...;; 답답하네요;;;

고쳐쓸수없는거겠죠?고칠순없고.. 이해하고 포기하고 살수도없고
그럼 생활비라도 많이달라고 돈모으는 재미로라도 살아보자니까 싫대요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노예가 필요했나봐요.. 집안일과 반견을 케어해주고 밖에서
내세울수도있는 생활비를 안줘도 잘살아가는 ㅋㅋㅋ
그래서 헤어지기 싫은거겠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두리안
 59.23.X.231 답변 삭제
남자는 치마만 두루면 다 그헣게 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같은 취미를 가져서 시간을 보내는 게
같이 주말 등산이나 아님 영화를 보거나 신랑한테 다른데 한눈팔 틈을 주지 않는게 좋아요
qwe123
 61.255.X.24 답변 삭제
http://hy-style.co.kr 평촌 센텀퍼스트
http://kungiin.co.kr 세마역 현대프리미어캠퍼스
http://rcsin.co.kr 힐스테이트 평택화양 모델하우스
http://livingndeco.co.kr 주안 더샵 아르테 모델하우스
http://seoul-smart.co.kr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모델하우스
http://rcsin.co.kr 평택화양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http://ovice.or.kr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모델하우스
http://kungiin.co.kr 현대프리미어캠퍼스 세마역
http://livingndeco.co.kr 더샵 아르테 모델하우스
http://www.and-company.co.kr 해링턴플레이스 진사 모델하우스
http://macoo.co.kr 운정호수공원 누메르
http://edum.kr 검단 넥스트콤플렉스 모델하우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7375
1735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까요 (5) 베토벤 9335
1734 상간자 (불륜상대) (2) 비공개닉네임 9335
1733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5 (2) 부비트랩 9342
1732 남친때문에 고민있어요 (2) 비공개닉네임 9346
1731 상간 남 배우지에게 불륜사실을 알려주고 싶은데 (4) 그런식인가 9349
1730 아내가 잠자리를 거부합니다. (2) 깜장눈 9358
1729 내아내가 집을나갔습니다 꼬맹이 9359
1728 남편이일이라며 도우미.성매매알선을하고만나고다녀요 (1) 여자1 9366
1727 외도 관련 법적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6) 오건주 9372
1726 싸우고 집나간 와이프? (2) 스왑 9374
1725 집에서 대박 성공한 후 달라진 남편 (4) 호박넝쿨 9375
1724 점점더힘드네요.... (9) 산넘어산 9376
1723 남편 바람 (2) 비공개닉네임 9384
1722 그냥 보내주세요 ~~Out of sight, out of mind. (5) 아픈사랑 9384
1721 바람핀저를 사랑한다는 남자 (1) 되돌아가고싶다 9385
1720 남편성기상처 (4) 궁금한것질문 9418
1719 저는 일이 많이 꼬여있네요 (8) 벅찬운명 9420
1718 너무 괴롭습니다..제가 심한걸까요?.. (3) 센스민트 9422
1717 남편의외도후 남편이 소름끼치게 싫으네요 (6) 붐붐 9428
1716 무서운 아내. . 왜이렇게. . 9431
1715 이제 아내를 보냅니다. (4) 자유로운영혼 9434
1714 인생이 무너진다는 것이 이런 말인가요.. (8) 하... 9445
1713 암흑속에 있네요 (6) 슬픈날들 9448
1712 사이트를 알게되어 처음 부운님의 글을 읽게 되었어요ㅠ (4) 파워우먼 9451
1711 실수라고 말하는 남편.. (9) 비공개닉네임 9455
1710 너무 힘들어서 (5) 나홀로 9462
1709 정말 궁금합니다ㅠㅠ moonlight 9463
1708 간만 입니다.. 털고 가고자 들렸습니다 (3) 지포스 9466
1707 남편의 업소출입 (2) 상등신 9472
1706 힘들지말자 (5) 힘들지말자 9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