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가 다른남자와 결혼전 동거 했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엽끼깨비 (118.130.X.86)|조회 28,89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641 주소복사   신고

아내가 다른남자와 결혼전 동거 했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와 결혼한지 2년정도 되었는데 예전 그 동거했던 놈과 카톡을 주고 받았더군요

전 내용은 다 지워져 있었는데 그놈이 보낸게 "우리 같이 살때는 참 좋았었는데.."

이러고 왔더라고요 진짜 이걸 보는데 너무 화가나 자고있던 아내를 깨워 

거짓이 조금 섞였겠지만 어느정도는 듣게 되었습니다.

그 놈은 제가 전화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안받고..

근데 그놈이 어떤놈인지 아십니까? 

가끔 아내와 카톡을 주고 받았던 것을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 놈 이름이 낯이 익더군요 

그때 물어 보았을때는 그냥 친구라고 

그때는 그냥 서로 안부만 묻고 해서 신경을 안썼었는데.

아내와 그놈사이에서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계속 상상만 되고 있습니다.

혹시 그 놈애를 가졌던것은 아닌지 제 아내가 그놈때문에 아직까지 애를 못 갖는 것은 아닌지.

제가 요즘 아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신혼초부터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도 애가 안생깁니다.

저한테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저희 집안 자식많기로 유명한 집안입니다.

그래서 자신감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직 병원은 안가본 상태이긴합니다.

아내말로는 1년정도 같이 살았다고 하는데 이 일 이후로 아내의 얼굴이 보기가 싫어질 정도 입니다.

과거니까.. 과거일이니까.. 하면서 위안을 삼을려고 해도 지금까지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사실에 너무 화가나고

저한테 친구라고 속이고 당당하게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사실에 더 화가 납니다.

정말 너무 열이 받아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미쳐버릴 것 같네요

너무 화가 나는데 제가 너무 오바하는 건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힘내야지요
 110.70.X.63 답변
애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라면 병원에 가서 확실하게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괜히 그걸 아내핑계를 대면서 의심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같이 산게 그렇게 큰 죄입니까? 님이 그냥 예전 여자친구랑 많이 했을 것 아닙니까?
오히려 같이 살면 더 안하게 됩니다.
님도 결혼 후에 더 부부관계를 안하지 않습니까?
그거랑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바람둥이 여자들은 여러남자들과 하는데 한 남자와 사랑을 해서 그랬다는게
왜 화가 나는 일입니까? 님은 여자 안사귀어 봤습니까?
참 이기적이군요
어쨋든 아내분이 그 사람과 여태껏 연락한 건 잘못한거지만
그걸 어떻게 님한테 얘기를 하겠습니까?
반대상황이라면 님은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
그 남자한테 연락만 왔는데 받아주기만 하는 상황일 수도 있으니 아내분을 믿으세요
이혼하실 것 아니면,
     
흑기사
 202.30.X.100 답변 삭제
시방 뭔소리여...!
동거는 반드시 사전에 알게 해주는게 예의지. 속이는 거랑 알게된거랑은 넘 다르구만..쯪쯪
글구 혹 와이프 산부인과 검사도 해보시구 말야..
그러게 동거는 하면 안되는것이여..ㅜㅜ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내가 이상한건가? 다른 남성과 1년을 동거를 했고 지금도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데 과거일 뿐이라고
제 정신 아닌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혼인무효 또는 취소 사유임...
만일 현재 남편께서 이 사실을 알았다면 결혼했겠냐고
스타북스
 112.222.X.200 답변
나 같으면 그냥 이혼이다 솔직히 그런걸 미리 얘기해서 알고 있는거랑
결혼까지 해서 나중에 알게 되는 것이랑은 완전히 틀린 것 아닙니까?
설이
 112.180.X.95 답변
아내분이 무조건 잘못한 상황이라고 여겨집니다

님을 우롱한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진짜 친구라면 님도 이해를 했겠지만

그런사이를 속이고 여태껏 연락한게 화가 나는 것 아닌지요?
키즈장짱
 118.130.X.75 답변
그렇다고 이혼까지 생각하시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아내분도 많이 힘드셨을 거예요 나쁜마음이 있으신 것도 아닐거구요
님이 그냥 쿨하게 넘어가시면 아내분도 님한테 평생 더 잘하지 않을까요?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혼인무효 또는 취소사유입니다. 명백한 사기결혼에 해당됩니다. 뭘 좀 알고 답변 다세요
도리도리까꿍
 218.144.X.147 답변
무서운 세상이네요.. 휴..
플래윙리퀵
 211.234.X.145 답변
어쩌면 이럴 수가 있을까 정신나간듯하네.. 쩝
리아러
 220.126.X.202 답변 삭제
당장 이혼이죠;; 입장 바꿨으면 위에 김치년들 당장 이혼하라고 아우성이었을 겁니다.
극한직업
 114.202.X.231 답변 삭제
힘내야지요 이사람은 어메린컨 스타일시네 ㅋㅋㅋ 극한직업 대사 " 제가 남편입니다 헉 저분도 남편이다고 하던네 아하~ 저는 전남편 오~ 오메리칸스타일 미국영화에서나 보던거 ㅋㅋㅋ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864 협의이혼중외도의심 (3) 괴로운나날 11357
14863 다들 잘 지내시나요~ (10) 꿈돌이 15935
14862 남편이친구따라... (3) 나리하하 10867
14861 여자친구 집에 녹음기를 두고 음성 녹취/불법인가요? (6) 비공개닉네임 12591
14860 아내 외도 후 사시는분들 이나 헤어지신분들 경험담좀.. (7) 꿈돌이 21290
14859 남편의바람피는걸알았는데상대방여자한테 연락해도되는지요 (2) 비공개닉네임 13679
14858 아내의외도 (3) 비공개닉네임 14759
14857 아내 외도.. 현실적인 상담좀 부탁... (좀 길어요) (19) 꿈돌이 25661
14856 남편외도 상간녀소송이요 (2) 시우마마 11132
14855 참 아직도 ... (2) 곰돌이 9467
14854 직장동료 여자와의 연락... 미쳐버릴 것 같아요. (4) 행복지기 11372
14853 현명한 선택 할 수 있도록 조언부탁드려요 (3) 선택 8758
14852 남편에뻔뻔함 (4) 나는 10144
14851 진정서 (2) 모델 8304
14850 좀 도와주세요 (2) 모델 8669
14849 저좀 혼내주세요 (9) 여수밤바다 11587
14848 버럭 (3) 짱풍 8078
14847 안녕 (1) 짱풍 7683
14846 안마방에 발마사지도 해주나요??? (6) 솜사탕 9109
14845 상간녀소송이요~ (1) 김시윤 8031
14844 잡으세요 (1) 지나가다 7723
14843 이사람 무슨 생각을 하고 이러는걸까요? (2) 이 남자무슨심리일까요? 8232
14842 작심삼일 바람피는 남편가정으로 돌아오게 하는법 있을까요 (2) 아들바라기 9319
14841 남편바람 (2) 여자 8708
14840 남편이 밖에서 풀고와서 성욕이 없나봐요 (4) 지유야 13273
14839 남자분들한테 물어보고싶어요 (5) 그냥 궁금해서 9696
14838 아내의외도 (2) 답답해요 11085
14837 공황장애 (1) 잘났군 9090
14836 못생긴 유부녀와 바람난 남편 (10) 이미슬픈사랑 17065
14835 아내의 외도 도와주세요.. (내용이 길어요) (11) 최군 16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