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돈없다고 징징 대는 아내때문에 미치겠네요
작성자 대박왕대박 (121.129.X.118)|조회 18,573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94 주소복사   신고

결혼 2년차 남자 입니다.

 

아이도 이제 돌이 막 지났습니다.

 

제 연봉 3000입니다.

 

아내는 집에서 아이를 보느라 일을 못하고 있고요.

 

진짜 돈 없으니까 서럽네요.

 

저는 여태껏 저보다 돈못버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나마 위안을 삼고 살아가던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벌리는 거에 비해 많이 나가게 되면 그건 돈없는 것이 되니까요

 

제 아내 아이한테 욕심이 많고 허영심도 많습니다.

 

아이 유모차는 어떤걸 사야한다 옷은 어디껄 입혀야한다

 

분유를 뭘 먹어야한다 하면서 꼼꼼히 좋은 걸로만 삽니다.

 

그런데 정작 돈이 없어서 집에 반찬들이 없습니다.

 

저도 아이 분유는 좋은 것을 먹여야 한다는 사실에는 찬성합니다.

 

그런데 다른걸 사느라고 정작 아이가 이상해 병원을 데리고 갈때는

 

빚을 내서 갔습니다. 제 친구한테 돈을 빌려서요.

 

저는 이런 상황자체들이 너무 짜증이나 말을 해도 말이 안먹힙니다.

 

저는 정장만 입고 다니기에 옷을 안사도 그냥 번갈아 입으면 되지만

 

제 아내 아이때문에 지 옷도 하나 안사입고 있습니다.

 

연애할때 그렇게 잘 꾸미던 여자가 정말 못나보이기까지 합니다.

 

제 아내인데 이런 얘기를 하면 안되지만. 해도 너무합니다.

 

이정도까지면 말도 안합니다.

 

돈없다고 저한테 매일 징징거리니 제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탈모증상까지 보여

 

이런데서라도 한풀이를 하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한번도 안쉬고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 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더 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게 됩니까?

 

연봉은 정해져 있는 것인데 말이죠

 

그래서 몇달간 대리운전도 해보고 했는데

 

진짜 사람이 폐인이 되갑니다.

 

제 아내 아이데리고 친구들도 만나서 놀고하는데

 

저는 일하는 기계 같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돈없으면 서러운 나라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고요

 

진짜 돈에 한이 맺히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노고로
 121.146.X.93 답변
제가 보기에는 님이 여자를 잘못 만난 것 같은데요??
붕붕v
 180.224.X.16 답변
그런여자 만난 님의 복입니다.

요즘 월 150받고도 아껴서 잘살고 모으는 사람도 있습니다

님도 혹시 헤프지는 않나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런여자 나중에 아이데리고 유학간다고

외국데리고 가서 바람날 여자입니다.

남편은 기러기 아빠 만들어버리고 ㅋㅋ
꽃단하
 183.107.X.18 답변
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님보다 더 힘든사람들이 쎄고 쎗습니다,,, 남들이 보면 복에 겨워서 한다고 하죠? 아이를 낳고 싶어도 못낳는 사람들이 있고 결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것을 생각 하셔야죠,,, 세상탓 하시지 말고 님과 아내의 생각을 바꾸시는게 맞는 것 같네여,,,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863 다들 잘 지내시나요~ (10) 꿈돌이 15930
14862 남편이친구따라... (3) 나리하하 10857
14861 여자친구 집에 녹음기를 두고 음성 녹취/불법인가요? (6) 비공개닉네임 12585
14860 아내 외도 후 사시는분들 이나 헤어지신분들 경험담좀.. (7) 꿈돌이 21275
14859 남편의바람피는걸알았는데상대방여자한테 연락해도되는지요 (2) 비공개닉네임 13673
14858 아내의외도 (3) 비공개닉네임 14752
14857 아내 외도.. 현실적인 상담좀 부탁... (좀 길어요) (19) 꿈돌이 25646
14856 남편외도 상간녀소송이요 (2) 시우마마 11122
14855 참 아직도 ... (2) 곰돌이 9456
14854 직장동료 여자와의 연락... 미쳐버릴 것 같아요. (4) 행복지기 11361
14853 현명한 선택 할 수 있도록 조언부탁드려요 (3) 선택 8751
14852 남편에뻔뻔함 (4) 나는 10132
14851 진정서 (2) 모델 8294
14850 좀 도와주세요 (2) 모델 8660
14849 저좀 혼내주세요 (9) 여수밤바다 11576
14848 버럭 (3) 짱풍 8069
14847 안녕 (1) 짱풍 7675
14846 안마방에 발마사지도 해주나요??? (6) 솜사탕 9099
14845 상간녀소송이요~ (1) 김시윤 8018
14844 잡으세요 (1) 지나가다 7714
14843 이사람 무슨 생각을 하고 이러는걸까요? (2) 이 남자무슨심리일까요? 8223
14842 작심삼일 바람피는 남편가정으로 돌아오게 하는법 있을까요 (2) 아들바라기 9310
14841 남편바람 (2) 여자 8700
14840 남편이 밖에서 풀고와서 성욕이 없나봐요 (4) 지유야 13264
14839 남자분들한테 물어보고싶어요 (5) 그냥 궁금해서 9686
14838 아내의외도 (2) 답답해요 11076
14837 공황장애 (1) 잘났군 9080
14836 못생긴 유부녀와 바람난 남편 (10) 이미슬픈사랑 17052
14835 아내의 외도 도와주세요.. (내용이 길어요) (11) 최군 16435
14834 냉정해 질수있을까요 (10) 잘났군 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