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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불륜 저를 막장으로 모네요
작성자 뽀대롱e (59.87.X.115)|조회 25,801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76 주소복사   신고

결혼 10년차가 되는 사람입니다. 아내불륜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제 아내 반년전부터 이상해 아이도 집안살림도 내팽겨쳐 놓은채 나돌아 다니기만 합니다.


제 첫사랑이자 제 평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해 왔던 이여자때문에 세상살기가 싫어 집니다..


용서를 해준다고 해도 안먹히고.. 윽박도 질러보고 아이를 통해서 설득도 해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이 여자만 믿고 평생을 사랑하겠다고 맹세하고 했던 제 자신이 너무 바보 같아 보이고 자괴감이 들어 우울증에까지 걸린 것 


같습니다. 절 이제는 사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발 이혼을 해 달라고 하는데 정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이렇게 6개월이 지나니 이제는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 그래서 증거를 잡아서 위자료없이 이혼을 해줘야 하나..


이력에 전과를 만들어서 망처버릴까 원망으로 제 마음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제 인생을 망처버린 이 여자를 제 인생을 다해서 망가트려 볼려고 합니다.


제가 나쁜놈이 아닌거죠? 이렇게 해서라도 위안을 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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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
 112.189.X.213 답변
차리리 불륜남에게 여자를 붙이셔서 띠어내는 방법은 어떠세요? 그렇게 사랑하신다면 님이 상처를 더 받으실 것 같기도 한데요..
매독
 1.211.X.106 답변
그런 여자는요 당해도 쌈!!

증거 다 잡아서 경찰서에 쳐 넣어버리세요
상큼자두
 219.253.X.119 답변
진짜 안스럽네요.. 여자정말 나쁘네..힘내세여
오골계
 121.55.X.182 답변 삭제
여자는 몸을주고나면 아까운게 없습니다
 어려워하는 상간남에게 돈도주고
 삼림살이도 사주고 먹는것도 아낌없이 줌니다 마음도 이미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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