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결혼한지 이제 일년차 신혼부부입니다. 둘다 맞벌이를 하고 있고요.

어제 회식이 있다고 해서 12시쯤 들어와 아침에 씻을 때 몰래 냄새도 맡아보고 봤더니

하얀색 그 구수한 냄새가 나면서 남자 정액으로 의심되는게 묻어 있는게 보였습니다.

아내와 관계를 한지는 5일정도 되었는데 계속 신경이 쓰여서 오늘 여기저기 알아보기만 하고 일도 하나도 못했습니다.

어제 회식이라 술먹은 것은 확실한데 너무 의심이 가네요 제껀 아닌거 같고.. 괜히 의심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 정말 짜증나네 속시원히 대답해 주실 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