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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밖에서 풀고와서 성욕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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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유야 (58.126.X.239)|조회 12,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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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5년차 부부입니다 . 연애를 3개월정도 하고 결혼했어요 . 연애할때두 그리 관계를 하지 않았어요 3번정도? 그러다 결혼하고 나서 얼마있다. 바로 임신이 되어서 첫째를 임신하고 관계를 거부하더라구요 . . 애키우면서. 운동 시술 . 등 엄청 노력해서 처녀쩍 몸매 외모로 돌아와서도 거의 안했어요 . . 그렇게 둘째가 한방으로 또 태어났구 지금 돌이 되어가지만 관계가없어요 . . 전 성욕이 많은편이라 욕구불만이 생겨서 남편에게 몇번이고 대화를 시도했지만 피곤하다 . . 성욕이 원래없다. . 그리고 네가 은근 섹시하게 입고 유혹을 해보던지 너도 노력해야된다 . . 등등 대답을하였고. . 그렇게 또 원점. .
한때 뭐좀 검색할게있어 신랑폰으로 네이버에 치니 검색기록에 오피 . . 이런게 검색되어있었어요 . 뭐냐 물어보 니 오피스텔 알아보려다 그런거라고 얼버무렸고 . . 그 후 신랑출장. 다녀와서 친구들과 카톡 대화를 한걸 우연히 봤는데 선릉역에서 어이없는 사기를당했다 . . 그중 한친구가 선릉이면 유흥쪽인데??이러니 ㅋ ㅋ 이러면서 문자주고받았더라구요 . .이렇게 성매매 쪽으로 이야기하는걸 몇번 본적이 있어요 . 그래서 의심증도 생겼구 어디 출장가고 회식한다구 하면. 항상 제 신경이 곤두서있어요 저에게는 성욕이 없다하면서 관계를 하고싶어하지 않는데 밖에저 저러구 푸는것에 대한 성판타지 가 있어 그러는것 같은데 . . 흥신소 에 의뢰해. 증거도 잡을생각이예요. . 직접적 증거가 없지만 제생각이 맞겠죠??ㅜ아직 젏은데애들땜에. 평생 이러구 살자니 제가 너무 불쌍하고. 여자로사랑받지 못하고 사는것 같아 비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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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버리고 섹스를 즐길정도의 대담함을 보이는 사람같지는 않아보이는데
오피을 검색했다는건 확실히 님이 생각하신게 맞아요
어디서 풀고온다는거.. 물증이 없으니 확실하지는 않죠
가정에 충실할수있도록 대화로 풀어보시는거 추천해드려요
흥신소 이용은 문제가 있는것 같구요~~
지유야님의 분위기를 좀 바꿔 보시고, 대화로 풀어나갈 일 입니다.
제발 찝적이지 말라고하네요
남자의 본능상 부인과 별개의 여자들에게 성적 스트레스틀 풀 수는 있지마. .그것이 본질이 되면 절대 안되겠지요
저의 경우 와이프가 출산후 질이 늘어나서 도저히 만족을 못하겠더군요 . 그래서 이쁜이 수술이든 뭐든 하라고 했는데. . 완전히 무시하더군요 ..
전 절대로 무시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그때부터 저도 와이프와 성생활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