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싫어요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실까요?
작성자 눈이좋아 (118.130.X.124)|조회 26,33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738 주소복사   신고

남편이 싫어요 너무싫어요 요즘 얼굴 보는 것 조차도 구역질이 날 것 같아요

결혼 8년차인데 2-3년차때 바람도 많이 피고 외도도 많이 하다가 저하고 일년간을 매일 싸웠답니다

그랬던게 아직 남아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하는짓 하나하나가 다 싫고 실증이 난다고 해야하나요?

봄이 와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권태기 인가도 싶고 아이와 경제권 때문에 이혼하기도 겁나고요

저번달부터는 침대도 따로 쓰고 있어요. 남편과의 부부관계가 너무 싫었어요 

벌레가 기어가는거 같고 남편살만 닿아도 너무 싫더라구요

남편은 저하고의 관계를 다시 좋게 해보려고 하는거 같은데 가끔 남편이 덮칠려고 하면

정말 그날은 난리가 나요. 자던아이도 깨서 울고 저희 부부는 정말 아파트가 떠나가게 소리를 지르고 싸운답니다

어떻게 하다가 여기까지 온지를 모르겠어요 이남자랑 결혼을 안했으면 더 행복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제가 잘났다는 것은 아니지만 제 인생이 너무 처량해서 그런생각이 잠깐 들었을 뿐이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사는게 너무 재미없고 남편은 일끝나면 집에와서 자고 주말에도 잠만 자고 아이는 내팽개쳐 놓은채 낚시나 등산동호회에

들어서 등산만 다니고 가끔 술먹고 외박도 하고 들어오고요. 이제는 신경도 안써요 싫어졌기 때문일까요

예전에는 안들어오면 날도 새본적 많고 전화도 수십통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무덤덤하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마음이나 생각을 가지셨던 분이 계시면 상담좀 부탁드릴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초고수
 218.150.X.198 답변
혹시 남편을 너무 사랑했었는데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그게 역으로 반영이 되고 있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병원에 한번 다녀오심이 어떠실런지요
날아오른다
 219.253.X.234 답변
부부관계에서 성관계는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님께서 지금 거부를 하고 있으시다고 하는데

남편분이 그걸로 이혼소송을 하면 이혼을 당하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다른 방법을 빨리 강구를 해야 될 듯 싶습니다.

등산이나 낚시를 가신다고 하면 같이 가보시는건 어떠신지요?

같은 취미를 하면서 친구로써 연인으로써 새로이 출발하신다는 마음으로요
드라마퀸
 115.139.X.155 답변
결혼 12년차인데 3년째 5년째 8년째에 정말 많이 싸우고 힘들어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이혼서류도 준비했던 적도 있답니다 신랑이 너무 이기적이고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인지 자신만 알고 배려라는게 없는 사람이거든요
오히려 이럴때는 남편과 많이 싸우시는게 도움이 될때가 있답니다 잠깐이라도 여행을 다녀오시면서 떨어져 지내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고요 대신 싸울때 인신공격같은것은 절대 하시면 안되요 남편분과 대화도 좀 많이 해보시고요 그러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아름진
 203.226.X.81 답변
혹시 자신이 우울증이라고 자각해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제가 보기에는 우울증 같기도 한데여
남편이 하도 속썩이는데 하도 싸우다 보니 싸우기도 싫고 이제는 귀찮고 삶에 의욕도 없고..
병원에 가보시거나 여행으로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여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2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904 바람핀저를 사랑한다는 남자 (1) 되돌아가고싶다 10665
14903 아내가 저를 바람둥이로 몰고 있습니다.어찌 대처해야할까요? (2) 브링브링 11942
14902 유부남김상무 (6) 이노비즈 10687
14901 남편이 바람난것 같습니다 (1) kkk 11726
14900 저도 겪어봤지만... (7) 저도 비슷한 경험자로써 13033
14899 아내의 외도후 수개월만에 속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6) 짱구 27241
14898 깨달음님 같으신분은 생활에 지장이 없으시면 댓글다시면 많은 힘과 관심이 됩니… (1) 존경합니다^^ 11584
14897 아내의 외도 용서할수있을까 용서란 무엇일까요 (3) 인연 16703
14896 남편의거짓말과바람 (4) 비공개닉네임 12484
14895 정신적인 바람??? (2) 박양 11737
14894 화루계에서 일하는 남편의끊임없는 외도 .. 어떻게 해야하나요 (6) 마미 11756
14893 남편에 대한 마음이 변하고 있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13678
14892 현명한판단할수있도록조언부탁드립니다 amyp520 13845
14891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17891
14890 외도를 하면 그렇게 짜릿한가요 (4) 외도 15275
14889 조언 좀 해주세요 (3) ㅣㅣ 9559
14888 바람핀 남편 가정으로 돌아오는 의도 (2) gksduddl 14581
14887 노래방 다니는 남편 (2) 고등어 11306
14886 사랑일까요?, 집착일까요?. (11) 바보아빠 13671
14885 아내바람땜에 너무 힘들어요 (1) 동명산 13019
14884 아내가 외도하면서 자식에게 계속 사랑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요? (1) 비공개닉네임 18297
14883 여기 바람핀 여자(아내)들 계신가요?? (8) 비공개닉네임 24651
14882 남편분들께 (3) 비공개닉네임 14370
14881 아 미치겠네요 ㅡ; 진짜; (15) 꿈돌이 23223
14880 남자친구 모텔내역, 죽어도 자기는 아니라네요 (2) 미블링 15630
14879 간만 입니다.. 털고 가고자 들렸습니다 (3) 지포스 11211
14878 아내외도로 별거생각중입니다 (4) 믿음 13754
14877 예전 외도얘기를 또 꺼내 버렸네요.; (3) 꿈돌이 18109
14876 아내 .. 외도일까요 그냥 제가 싫은걸까요.. (3) 서울깍쟁 13416
14875 술집여자와 지속적인성관계 (3) 둥이맘 16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