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돈을 못 벌어와서 걱정이예요.
작성자 빨강머리현 (118.130.X.152)|조회 16,203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12 주소복사   신고
결혼한지 삼개월밖에 안된 신부랍니다..
전 구청에서 공무원으로 있고요. 남편은 조금한 한의원을한답니다.
남편을 열렬히 사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좋아해요.저한테도 잘했었고,
속궁합도 조금은 안맞는 편이지만 능력이 있는줄 알고 결혼을 하면 편할줄 알았는데요.
막상 결혼해 보니 그게 아니라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답니다.
결혼하기전 의사남편 얻었다고 자랑 엄청했었는데..정말 짜증나는 하루하루예요,
제 나이 이제 33살,, 남편 36살,, 서로 알거 다알만한 나이이고 업체소개로 결혼까지 하게 되다보니,
연애결혼처럼 절실함은 없지만 서로 의지하면서 평생잘하자고 서로 약속도 했고,
저도 정말 잘해볼려고 노력 많이 했답니다, 집안일 신경안쓰게 하려고도 했었고요,
그런데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세달째 생활비를 한푼도 받지 못했어요,
지금은 어떻게 하다보니 집안청소랑 설겆이까지 남편이 도맡아 하고 있기는 한데,
저는 이런걸 바란게 아닌데 편하면서도 걱정이 되네여,
애도 갖고 싶고 좀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 제 월급만으로는 감당이 안되니,,
행복한 가정을 원했던 결혼생활이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예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천재가되려면
 183.98.X.229 답변
제가 님 남편이라면 살기 싫겠어요~

집밖에서 남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을텐데

집에 와서도 마누라가 바가지 긁으면 정말 짜증나거든요,
백호
 223.53.X.92 답변
인생에는 굴곡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걸 같이 이겨내야하는게 부부고요,
님이 의사직업만으로 남편을 선택했지만,
요즘 여자들이 거의 그렇다는 것도 이해는 되고요,
경제적으로 나라가 힘드니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어쨋든 평생의 동반자로 선택해놓고 남편을 그렇게 힘들게 한다면
님은 평생 힘든 결혼생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편에게 조금만 힘이 되어주세요,
그래야 남편분도 일어날수 있고 일어나서도 행복한 가정이 될 수가 있습니다.
기차땡땡이
 180.69.X.135 답변
결혼을 그냥 비지니스 처럼 하신분이군요ㅋㅋㅋ

난 저런 여자 절대 만나기 싫다 정말 ㅋㅋㅋ
공주병
 175.123.X.133 답변
같은 여자지만 재수x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2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904 바람핀저를 사랑한다는 남자 (1) 되돌아가고싶다 10686
14903 아내가 저를 바람둥이로 몰고 있습니다.어찌 대처해야할까요? (2) 브링브링 11973
14902 유부남김상무 (6) 이노비즈 10721
14901 남편이 바람난것 같습니다 (1) kkk 11750
14900 저도 겪어봤지만... (7) 저도 비슷한 경험자로써 13063
14899 아내의 외도후 수개월만에 속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6) 짱구 27326
14898 깨달음님 같으신분은 생활에 지장이 없으시면 댓글다시면 많은 힘과 관심이 됩니… (1) 존경합니다^^ 11612
14897 아내의 외도 용서할수있을까 용서란 무엇일까요 (3) 인연 16733
14896 남편의거짓말과바람 (4) 비공개닉네임 12527
14895 정신적인 바람??? (2) 박양 11773
14894 화루계에서 일하는 남편의끊임없는 외도 .. 어떻게 해야하나요 (6) 마미 11776
14893 남편에 대한 마음이 변하고 있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13716
14892 현명한판단할수있도록조언부탁드립니다 amyp520 13876
14891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17941
14890 외도를 하면 그렇게 짜릿한가요 (4) 외도 15299
14889 조언 좀 해주세요 (3) ㅣㅣ 9595
14888 바람핀 남편 가정으로 돌아오는 의도 (2) gksduddl 14611
14887 노래방 다니는 남편 (2) 고등어 11340
14886 사랑일까요?, 집착일까요?. (11) 바보아빠 13713
14885 아내바람땜에 너무 힘들어요 (1) 동명산 13063
14884 아내가 외도하면서 자식에게 계속 사랑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요? (1) 비공개닉네임 18359
14883 여기 바람핀 여자(아내)들 계신가요?? (8) 비공개닉네임 24721
14882 남편분들께 (3) 비공개닉네임 14402
14881 아 미치겠네요 ㅡ; 진짜; (15) 꿈돌이 23283
14880 남자친구 모텔내역, 죽어도 자기는 아니라네요 (2) 미블링 15674
14879 간만 입니다.. 털고 가고자 들렸습니다 (3) 지포스 11236
14878 아내외도로 별거생각중입니다 (4) 믿음 13781
14877 예전 외도얘기를 또 꺼내 버렸네요.; (3) 꿈돌이 18154
14876 아내 .. 외도일까요 그냥 제가 싫은걸까요.. (3) 서울깍쟁 13446
14875 술집여자와 지속적인성관계 (3) 둥이맘 16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