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부부 권태기 때문에 우울증걸려서 병원에 다니고 있네여..
작성자 코코 (121.146.X.68)|조회 16,80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46 주소복사   신고
정말 요즘은 살 맛이 안나여..

남편이 권태기인지..


결혼한지 3년이 되엇는데


각방을 쓰기 시작한건 한달정도 되었어여..


물론 부부관계도 없었지여..


3달전 부터 남편이 절 보면 눈빛도 틀려지고


말투도 틀려지고.. 


그거에 투정을 부렸던게 너무 후회가 되여..


집에도 늦게 술취해 들어와 잠만 자고 나가고..


주말만 되면 어딜 가는지 나가버리고..


사람을 붙여 봤는데 바람피는 것도 아니고..


제가 싫어 진 거 같아여..


남들은 권태기라 그런거라고 지나갈거라고 하는데..


전 이거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우울증까지 걸렸네여..


어제도 들어 왔다가 잠만 자고 아침밥도 안먹고 휙 나가버린 남편..


하루종일 집에서 답답하고 짜증만나고..


친구들도 별로 없는데다 지방에 있어서 만날 사람도 없고..


어디에 하소연 할때도 없고..


매일 눈물만 흘리고 있는 제 자신이 바보 같기만 하고..


서럽다 정말...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아이야
 118.130.X.58 답변
힘내세요! 근본적인 이유를 우선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
남편이 왜 그러는지 이유를 빨리 알아내어 보세요
그게 가장 시급할 것 같네요
혹시 직장 내에서 어떤일이 있는건 아닌가요?
크리스마스
 219.253.X.191 답변
힘내세요/ 그렇다고 무너지시면 안됩니다/ 우울증도 빨리 치료를 하시고요//
그리고 남편을 딱 앉혀놓고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세요 도대체 문제가 뭐냐고//
그걸 해결해 볼려고 하셔야지 무기력하고 있으면 평생 행복하지 못하답니다// 화이팅하시길.
다린이
 118.130.X.84 답변
취미를 하나 가져 보시는것은 어떠신지요? 취미생활을 하면 활력도 되찾고 남편분께서도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데빌커즈
 211.180.X.138 답변
혹시 너무 들들 볶으신건 아닌지?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바가지 입니다.

남자들한테 그게 도가 지나쳐 사람을 질리게 끔 할때가 있습니다.

현모양처라는 말도 그래서 나온 듯 하죠

남자들이 현모양처를 원하고 꿈꾸고 그게 로망인 것은 현모양처가 현명하게 대처를 하기에

남자를 부담스럽게 안하고 이해해줄줄 알기 때문입니다.

남자들 사회생활하면서 정말 힘들게 삽니다 주부들 가정일이 힘들다고 하지만,

밖에서 몸으로 마음으로 다 쓰고 왔는데 집에서까지 그런다면 정말 살맛이 안나죠,

우선 님의 잘못부터 인정하실 것은 인정하시고 남편이 뭘원하는 건지 하나하나씩 도전해 보다보면

남자들요 여자들이 해주는거 모르는 척하지만 마음으로 다 알면서 고마워 합니다.

그런 것을 노리세요!
체리
 211.234.X.196 답변
혹시 안꾸미세용? 여자들은 죽을때까지 꾸며야 된다고 엄마가 그러던뎅..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해서도 꾸밀건뎅 그래야 사랑받는다더라구용
알랑방구
 211.234.X.145 답변
힘내세요 화이팅!
작전명밝히리
 180.224.X.208 답변
우선 님의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님같으면 님같은 여자랑 살고 싶겠음?

쓰는거 하나하나에 우울함이 깃들어있는데?

밖에서도 힘들었을텐데 안에와도 우울함뿐이니 ㅉㅉㅉ
별똥별
 121.146.X.181 답변
서러운거는 님이 자초한 것도 있는것 아닌가여? 서럽지 않게 노력이나 해보셧어여?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7590
1825 궁금한게 있습니다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3) 어흥 15269
1824 남자들은 정말 이상한데 많이가나요?? (5) 보라 15265
1823 남편이 권태기 인거 같아요. 도와 주세요. (1) 비공개닉네임 15256
1822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걸까요.. (6) 힘들어요 15246
1821 비도오고 기분이 우울하네여.. (2) 블랙로즈 15236
1820 하.. (5) 행운아 15226
1819 아내가 물건을 집어던집니다 (5) 카트리나 15223
1818 성격이내성적이고 할말이없습니다. (4) 고민요 15211
1817 여자분들 답변부탁드려요ㅠㅠ (7) 힘든아빠 15195
1816 바람난 남편 잡을땐 소코뚜레를 쓰라고 하시던데 (7) 비공개닉네임 15177
1815 술취한 상태에서는 어떤가요. (6) 비공개닉네임 15174
1814 사기결혼 아닙니까???????????? (5) 하츠 15170
1813 남편이 바람피는 꿈을 꾸었는데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4) 플로렌스 15168
1812 녹음기 남편차 설치하려고 하는데 혹시 안들킬만한데 없을까요?? (5) 비공개닉네임 15164
1811 남편바람.... (3) 새로나미 15151
1810 아내의 바람여행 (1) 칭따오 15141
1809 남편의 도박때문에 피가 말라가는 느낌이예요.. (5) 비공개닉네임 15134
1808 천주교 신부와 아내의 불륜 (2) 다시다 15114
1807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5112
1806 요즘 간통죄 없어졌잖아요 (6) 비공개닉네임 15103
1805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5103
1804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5100
1803 아는언니와 바람을핀 신랑때문에 너무나힘이듭니다 (20) 비공개닉네임 15100
1802 결정했어요 (17) 여자 15086
1801 제 예랑이 매일 야동을 보는데 고민이되요.. (3) 스토리땅땅 15085
1800 제가 살쪄서 남자친구가 너무 싫어해요.. (3) 별똥별 15083
1799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5074
1798 15년 절친 여자친구한테 실수를 했습니다.. (5) 리쿠 15053
1797 바닥으로 떨어진 내 자존심 (7) 비공개닉네임 15043
1796 술집여자와 바람난남편증거를 잡을수 있을까요? (2) 상냥한천사 1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