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바람기 잡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작성자 카넥 (115.92.X.44)|조회 23,31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21 주소복사   신고

이제 결혼한지 1년정도 된 34살 가장입니다. 제 아내바람기 때문에 너무 힘이 드네요.


아내가 좀 활달한 편입니다. 성격도 화끈하고요. 아직 28살 밖에 안되서 그런가 친구,동생,오빠가 엄청많아요.


카스에서 보면은 80%이상이 남자들만 댓글을 달고.. 결혼한 것을 알면서도 오빠들이 연락와서 제 앞에서 웃으면서


아~ 누구오빠~ 이러면서 통화를 하는데 뒷골이 확~ 땡깁니다. 털털하게 안부만 묻는 통화라  이상한 낌새같은 것은 없지만,


계속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저랑 결혼하면서 원래 수원사람이었다가 지금은 제천에 내려와서 살고 있는데


가끔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고 수원에 올라가는 일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친구들과 같이 있었다고 친구들과 놀면서도


통화를 하고 그러는데 그 이후에 내려와서 카스에 어떤 오빠라는 사람이 언제 또 올라오냐고 잠깐밖에 못봐서 아쉬웠다고


하는데 정말 너무 열이 받아서 뭐라고 했더니 그냥 아는 친했던 오빤데 친구들이랑 술먹다가 잠깐 왔었다가 갔다고 하더군요


아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번호들이 남자가 더 많고 제가 의심이 되어 녹음기를 하루 집에다가 틀어논채 녹음을 시도 했


는데 그날 남자랑 통화한 것 같은게 7통화가 되었습니다. 다정하게 통화하는 목소리를 듣자하니 열도 받지만


제가 왜 이러고 있나 싶기도 하고.. 참 한심하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 믿고 제천까지 내려와서 외롭고 힘들텐데 이해는 되면서도 이런 이중적인 마음이란..휴...


제가 문제인 겁니까? 아니면 아내의 잦은 남자들과의 통화일까요?


다른 것은 다 좋습니다. 저한테 정말 잘할려고 하고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털어 놓으니 한결 개운한 것 같네요 다른데다가 이야기를 하면 미친ㄴ 소리들을 까봐 못했는데..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푸을
 110.70.X.230 답변
흠.. 우선 그렇다고 매일 그렇게 통화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뽐뿌인생
 203.142.X.176 답변
제가 수원에 사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좀 수상한게 있습니다.

수원에 대해서 아는 사람만 압니다.

유흥의 도시라고 하죠 나이트의 도시!

수원여자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일 싸구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절대 수원사람들하고 결혼을 안할겁니다.

수원사람들은요 중학교때부터 노래방합방이란 곳이

제일 활발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중학교때부터 합방하고

술먹고 잠자리까지 하는 곳이 수원입니다.

노래방합방이라는 것이 당연시 되는 곳이란 겁니다.

그런데다가 남자들까지 그렇게 많다면 그중에 안사귀어 본사람들이

있는 것이 확실한건지 알아보시고요

엔조이가 제일 많은 곳이 수원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화이트우유
 219.253.X.116 답변
위에님은 왜 가정을 깰려고 하세요???

너무하신거 아닌가여??

님만 알고 있으면 되지 그렇게 꼭 해아하나?

그럼 수원남자들도 여자들이랑 똑같은거니 난 수원남자 안만날래요 ^^
ㄹㄹ
 211.177.X.19 답변 삭제
소라넷이라고 있어요, 거기서 초대남이나 스와핑 같은거 하거든요. 그거 하자고 마누라 꼬셔서 같이 하세요. 그러면 다른 남자랑 섹스하고 싶은 욕망도 해결되고 님도 다른 여자랑 할 수 있고.. 좋을거예요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솔직히 결혼전이라면 모르겠지만 결혼을 하였고 남편이 있음에도 보는 앞에서 외간남자랑 통화하고 한번씩 놀러갔다고..글쎄요..그냥 혼자살지..뭐하러 결혼을 했는지 참...아내분이 현재 본인이 유부녀라는 자각을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하여튼 여자 잘 보구 결혼합시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7484
1855 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청접장을 주네요.. (3) 풍신 15594
1854 정말 아내가 이럴줄은 몰랐는데,,어떻게 해야하나요 (4) 타워플라워 15586
1853 외도하는 남편에게 복수하려면 (4) 생각중 15575
1852 진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5) 적반하장 15554
1851 질문드립니다.. (10) 긴단무지 15549
1850 남친 조건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4) 하양피부 15546
1849 파혼을 당했어요.. (4) 무지개빛가루 15542
1848 남편이 무협지랑 환타지소설 좋아하시는 분 혹시 계신가여? (4) 아침햇살 15534
1847 일주일전쯤일어난일인데요.. (1) 사랑해보고싶어 15534
1846 어떤 남자가 바람끼가 있는 남자죠?? (3) 팅커벨 15528
1845 고급스러운데 무서워보인다는게 무슨뜻이예요? (2) 산송 15523
1844 남자친구가 요즘들어서 화를 너무 자주내요 (3) 에스델 15502
1843 제 잘못으로 바람난 아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또한잔 15491
1842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 삐진거 풀어주죠ㅠㅠ (2) 회계사랑 15484
1841 정신적인 외도. ... (5) 비공개닉네임 15480
1840 아우... 고통스러운 생각 조절 하는법??? (2) 꿈돌이 15477
1839 첫사랑 남친이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2) 이쁜걸 15474
1838 7년간외도한 아내 (4) 때빽이 15458
1837 그녀를 어떻게 해야할까여.. (3) 고민남 15453
1836 요즘 남편이 이상해요옹,, (3) 삐삐 15414
1835 밀땅이란 밀땅이란...??? (3) suri 15406
1834 남친이랑 나이차이.. (3) 달콤이 15401
1833 어떻게 하면 바람난남친 상대 알 수 있을까요 (3) 여우비 15400
1832 남편외도 (4) 비공개닉네임 15395
1831 순자산은 3억정도되는데 요즘사는게... (9) 행복지수 15390
1830 남편버릇고치는방법 있을까요? (6) 그린티 15349
1829 3년이 지난 일인데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6) 마음이 15298
1828 수영장의 훈남~ (4) 초코쿠키 15294
1827 다음달에 결혼을 올리는 예신이예여ㅜ.ㅜ (9) 행복한야옹이 15282
1826 사랑..참..어렵네요.. (3) 화창한오후 15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