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0.70.X.124)|조회 22,90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152 주소복사   신고

남편과 결혼 3년이 되었어요.. 두살짜리 딸도 있답니당..


솔직히 남편 벌어오는돈 190에 저한테 오는돈 120에 생활하는게 너무 힘이 들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중국으로 파견을 나가야 할 거 같다면서 저랑 의논해본것도 아니고 통보를 해왔어요


같이 가자니까 거기 치안도 안좋고 해서 자신만 가야 된다고..


돈은 꼬박꼬박 통장으로 들어올거니까 저한테 관리를 하고 한달에 어느정도만 보내달라고..


가면 월급도 좀 올라가고 승진하기도 수월하니까 3년만 참자고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제 친구..남자친구예요 친한.. 코흘리개부터 친한친구기 때문에


야한얘기 같은것도 막하고 너무 편해서 가족같은 친구인데요


중국에 대해서 많이 들었어요 거기가면 돈만 있으면 삼대일 사대일 오대일로도 즐기고


가면 유흥이나 그런데도 발달이 되고 이쁜여자들은 정말 이뻐서 남자들 많이 즐긴다고요..


친구가 홍콩에서 직수입 명품 유통을 하는데 자주 갔다 오는지 


통화할때 이번에 중국 어디 들렸다 왔는데 어쩌고 저쩌고 무슨빠가면 여자가 홀딱벗고 춤을춘다던지..


마카오가면 정말 유흥의 천국이라던지 이런저런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제 남편 거기에 가서... 정말 보내기가 싫은데 어쩔수가 없다고만 해요..


보내줘야 하는건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일등야
 58.237.X.95 답변
간다고 해서 다 그런건 아닙니다 남자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안할수도 있고
남자들이 갔다 오면 회사에서 위치도 올라가고 승진율이 확실히 높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외국에서 고생하는 남편생각도 해보셔야죠
안가면 짤릴 상황도 나올 수가 있다는 점 아셔야 합니다
항아리
 211.63.X.18 답변
3년 동안 다른 관계를 안 하고 살 수 있는 남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남자들의 본능 운운하며 스스로가 그렇게 만들었구요.
여자는 정말 그게 싫거든요.
아끼며 사시면 안되나요?
저라도 보내기 싫겠어요.
파견 나가는 건 확실한가요?
     
사랑해
 223.46.X.38 답변
* 비밀글 입니다.
믿음뿐
 37.60.X.15 답변
아래 736번 게재한 사람입니다.. 부부관계는 믿음인거 같아요.. 저 지금 해외로 온지 횟수로 3년됩니다.. 그간
직장때문에 집사람을 못데려 왔지만 내년에는 데려오려고요.. 너무 떨어져있어도 안좋은거 같네요..단 글쓴이님이 생각하실께. 전 여기있는동안 그런 생각 해본적도 없고 하고싶지도 않았어요.. 참고로 여긴 유럽입니다..
무조건 해외간다고해서 그런일이 있다고 생각치 말아주세요.. 밖에서 가정을 위해 떨어지려고하는 사람맘은 어
떨꺼 같나요..생각은 해보셨는지.. 거기다가 예쁜딸도 있다면서요. 눈이 밟히지 않을까요.. 저도 물론이지만
기회가 생겼을때 빨리벌어서 집이라도 살생각에 나와있는겁니다.. 앞으로 더 몇년이지만요.. 남편맘도 헤아려
주세요.. 그리고 나와서 있다보면 다음번에 같이 가지고 분명히 말 먼저 하실꺼예요 남편분이 .. ㅎㅎ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나라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중국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같은 아시아권이기도 하고...
사기도 많이 당하고...
힘들기는 매한가지인데...
굳이 해외로 가셔야 할 지...
여자의 좁은 소견은 그래요...
그리고, 가족이 다함께 가기는 힘든 상황인 것 같구요...
하지만, 어쨌든 믿어야 한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부부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니까요.
에고
 183.96.X.159 답변 삭제
걱정많으신데 제가 부채질 하는 것 같지만..현지 얘기를 해 드리고 싶어서요..
마카오는 카.지노와 유흥으로 유명한 관광 국가예요. 해외 특성상 부인이랑 오래 떨어져 있다면
유혹도 많고 마음가짐이 정말 확고한 분 아니라면 눈 돌리기 쉬워요..
마카오 모텔 가면 한국어로 출장 마사지 안내글이 써있을 정도에요. 불러보지 않아 어떤 서비스를
하는진 모르겠는데 반신, 전신..등등 젤 마지막엔 부끄부끄 마사지라는 메뉴가 있고
한국 돈 오만원으로 표기가 되있더라구요..단지 관광 갔던 거지만 양쪽에 여자 끼고 다니는 외국인들
많이 봤고 무엇보다 해외 나가면 마음 붙일데 없어 많이들 흔들리더라구요. 말리고 싶네요.
 139.195.X.103 답변 삭제
뭐 눈엔 머만 보인다고, 해외나가서 고생할 남편은 안하고, 여자 만나서 노는건 두렵고, 남편월급 작은건 싫고, 그게 싫은 본인이 나가서 돈 벌어오면 되겠네요. 남편 해외 가지 말라고 하고 본인이 돈 벌어오세요. 그러면 남편이 중국 출장 안가도 되겠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984 미친쓰레기 (3) 맨탈붕괴 12815
14983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15851
14982 외도 걸린 후 행동중... (10) 지켜보는중 20240
14981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바람폈어요. (9) 라이프 32214
14980 증거 잡는 방법 궁금합니다. 하오하오 10515
14979 쓰레기 상간남을 만났어요 (9) 전쟁시작 14817
14978 (특이한 성격을 소유한 아내 그리고... 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비공개닉네임 12138
14977 진정바라는것 감사하며 8765
14976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났는데.. (3) 슬븜 10161
14975 30대후반 남자분들 조언부탁드려요 (1) 수선수선 9540
14974 "숨 쉬기조차"님 보세요. 안타까워요. (1) 부비트랩 8789
14973 비슷한 시기에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남일 같지 않네요 (1) 레인지로버돌 8877
14972 피부관리실 (1) 고민여 9459
14971 이런것도 불륜인가요 (9) 비공개닉네임 15002
14970 바람기있는 여자만나는동안 있던일 (1) 비공개닉네임 14996
14969 아내에 배신... (12) 숨쉬기조차힘… 15694
14968 아내의 두번째 외도... 이번에도 용서를 해야하나요 (10) 레인지로버돌 14164
14967 힘이드네요.. 힘드네요 8223
14966 임신7개월.이혼한 전부인과 아들을 만니온남편 (1) 악당부인 8706
14965 아내 외도 바람. (4) 비공개닉네임 18330
14964 아내의 외도가 의심됩니다 (3) 도와주세요 14621
14963 남편 바람 (2) 비공개닉네임 10630
14962 남편의 카톡내용. 무슨뜻일까요? (2) 괴롭 10016
14961 아버지의 외도... 인정 안하시는데 이거 어떻게 생각해야 되나요??? (2) 힙듭니다. 7678
14960 아버지의 외도,,, 인정안하는 아버지,, 어찌해야됩니까... 힘이듭니다 8619
14959 툭하면무시하는남편 (4) 비공개닉네임 9630
14958 충격적인 외도입니다 (7) 하늘아래 17271
14957 부인외도님에 대한 글보고,귀하의 내용과 미니아빠의 내용을 합친것이 나의 경우… 루리카주리 9787
14956 미니아빠 저와같은 사연에 눈물납니다 욕망을 채우고 해볼것 해보고 돌아오곘다… (1) 루리카주리 10074
14955 미니아빠에게,저 경우와 같은데 어려울것 같습니다 거짓과 속임수 욕구 욕망 하고… 비공개닉네임 1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