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5년 사귄 남친이 수상합니다?
작성자 바보사랑 (122.47.X.36)|조회 17,77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660 주소복사   신고

안녕 하세요!

마음 이 답답하고 가슴이 터질것 같아서

글이 라도 쓰지 않으면 미쳐버릴것 같아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제이야기는요

현제 5년 사귄 남친이 있구요

처음 사귈때는 서로 아끼고 안보면 보고싶고 한달에 반은 같이 있는사이였죠

하지만 6개월이 지나면서 여자문제로 다툼이 있었죠

처음은 회사여직원이 일방적으로 자기를 좋아한다,난 유부녀에게 관심이 없다 이런식으로 빠져나가더라구요

저흰 회사는 같지만 근무지가 달라서,서로 얼굴보면 서 일하지는 않기에

여기저기서 얘기를 제가 많이 들었죠!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나나요, 하지만 남친의 말고 는 다른 사이였죠

제가 옆에 있는데도 친군인척,회사동료인척, 통화하고, 저랑같이 있는데도  새벽에 전화하고

그래서 문자를 보니 과관이더군요

'이혼할테니나랑 살자','자기부모님한테 이혼 한다고 얘기했다','차도 바꿔준다'...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냈더군요

얼굴도 알지만 공개연애를 안한상태라 제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졌습니다

그렇게 그여자를 정리 하는데만 6개월이 걸리더군요

그6개월동안 헤어지자,난결백하다,그만하자를 무수히 반복했죠

하지만 자지 잘못을 인정하진 않았죠,

그러면서 2-3년 이 흘러가면서 작년 여름 부터

이상하게도 이름이 걸리는 전화번호가 있었죠

전 그냥 친구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얼마전 그번호가 이름이 다르게 바뀌어 저장되었더군요

그래서 핸드폰을 검사했죠

주말은 피하고 평일에만 수시로 통화,문자...

한번씩 24시간 연락두절될때가 한번씩 있는데

이때 그번호로는 연락을 했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번호  "짜증난다고 여자 아니야, 누구냐고"  물어보자

거래처 아는 동생인데 한두번 연락하는 사이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얼마후 그번호는 다른이름으로 바뀌어 저장되었구요

그리고도 서로는 통화하구요

티비드라마 에서 보면 핸드폰에 여자이름을 회사동료로 저장한 장면이 나오면

저렇게 까지 하냐며, 궁시렁 되던 사람이 왜이럴까요

제가 여자 아니냐고 추궁하니까

껄껄껄  웃더군요

"이런 의심도 해줘서"  고맙다고요

위기에 능하하고 말도 잘하지요

저하고 있을 땐 정말이지 간쓸개 다빼주는 스타일일데

왜이럴까요

그래서  제가 그번호로 전화를 해보니.

역시  여자더군요

머리가 어질어질  가슴 이  터질것 같아요

결혼 약속하고, 양가 부모님 쪽에  인사도 한상태구요

제가 그여잘 만나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남친 한테  뭐라고 해야 할까요

제가 그여잘  안지만 벌써 1년 입니다

1년 동안 둘이서 절 속이면서 만난거잖아요

저또한 다른 사람을 만난적이 있읍니다

걸린적도 있구요

전 맞바람 이었죠

전 쿨하게 인정하고 정리 햇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잘했단게  아니고 3번씩이나 이름을 바꿔가며

서로 통화하고 그런 사이인지?

정말 궁굼합니다

출장이라면서 연락두절,

그래도 자기는 일하다 그언거라면서

나보고 이상하다며,출장에서  새벽까지 일하다  숙소에서 잤다면서,거짓말하고

그날 오후 12시에 모텔 에간  핸드폰체크카드 문자

이것또한 차에  모텔라이타가  있어서 이상하다 해서 물어보니 동료가 집어온거라면서

언제 차에 있었는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제가 기지를 발휘해서 그모털을 찾아냈죠

출장간 지역,모텔이름만으로

역시나 자기혼자 간거라며  실토하더군요

이런사건이 여러번 있었죠

하지만 어떻게든 빠져나가는 이사람을 어찌할까요

넘 신경쓴 나머지 머리 군데군데 원형탈모가 500원짜리 동전보다 크게 두군데나 있구요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결혼 약속하신 거 아니에요?
가슴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저도 요즘 그러고 있거든요... 후우~
다들 그렇게 몰래몰래 혹은 대놓고 바람들을 피는군요...
게다가 님... 맞바람 ㅠㅠ
서로 얼마나 사랑했는 지...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 지...
점검의 시간이 필요할 때이군요...
저도 그래야 겠네요...
내 상황에만 갇혀서 잘 몰랐는데...
남의 상황을 견주어 보니...
사랑... 참... 더더욱 힘드네요.
가오리
 118.130.X.50 답변
어떻게 말씀을 드리기가 뭐하네요
님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닌 것 같으면 헤어지시는게 답입니다.
결혼해서를 생각하셔서
힘들더라도 헤어지고 싶으시면 헤어지시는게..
람보씨리즈
 223.50.X.18 답변
용서 하실 수 있으면 사는거고 용서 못하고 나중에 계속 그게 생각나서 괴로울 거 같으면
헤어지는게 답인듯 합니다 남자들 한번 그러면 또 그러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만 바뀔뿐..
연애천재
 116.120.X.112 답변 삭제
기다림의 희망을 내려두고 남자친구의 생각을 읽어보세요. 대범하게 통화를하고 어설프게 이름을 바꾸고 연락두절이 있으며, 라이터를 그대로 두었네요. 더 용기가 있으시다면 상대여자의 남편에게 직접이 아닌. 꼭 간접적으로 알려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것같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980 증거 잡는 방법 궁금합니다. 하오하오 10397
14979 쓰레기 상간남을 만났어요 (9) 전쟁시작 14731
14978 (특이한 성격을 소유한 아내 그리고... 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비공개닉네임 12053
14977 진정바라는것 감사하며 8676
14976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났는데.. (3) 슬븜 10076
14975 30대후반 남자분들 조언부탁드려요 (1) 수선수선 9463
14974 "숨 쉬기조차"님 보세요. 안타까워요. (1) 부비트랩 8717
14973 비슷한 시기에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남일 같지 않네요 (1) 레인지로버돌 8796
14972 피부관리실 (1) 고민여 9368
14971 이런것도 불륜인가요 (9) 비공개닉네임 14902
14970 바람기있는 여자만나는동안 있던일 (1) 비공개닉네임 14867
14969 아내에 배신... (12) 숨쉬기조차힘… 15553
14968 아내의 두번째 외도... 이번에도 용서를 해야하나요 (10) 레인지로버돌 14069
14967 힘이드네요.. 힘드네요 8155
14966 임신7개월.이혼한 전부인과 아들을 만니온남편 (1) 악당부인 8633
14965 아내 외도 바람. (4) 비공개닉네임 18183
14964 아내의 외도가 의심됩니다 (3) 도와주세요 14534
14963 남편 바람 (2) 비공개닉네임 10513
14962 남편의 카톡내용. 무슨뜻일까요? (2) 괴롭 9939
14961 아버지의 외도... 인정 안하시는데 이거 어떻게 생각해야 되나요??? (2) 힙듭니다. 7591
14960 아버지의 외도,,, 인정안하는 아버지,, 어찌해야됩니까... 힘이듭니다 8550
14959 툭하면무시하는남편 (4) 비공개닉네임 9547
14958 충격적인 외도입니다 (7) 하늘아래 17170
14957 부인외도님에 대한 글보고,귀하의 내용과 미니아빠의 내용을 합친것이 나의 경우… 루리카주리 9716
14956 미니아빠 저와같은 사연에 눈물납니다 욕망을 채우고 해볼것 해보고 돌아오곘다… (1) 루리카주리 9987
14955 미니아빠에게,저 경우와 같은데 어려울것 같습니다 거짓과 속임수 욕구 욕망 하고… 비공개닉네임 9955
14954 남녀동창회가 왜 쉽게 불륜으로 갈 수 있는지.... (7) 조나단 시걸 24177
14953 제가 이상한건가요? (2) 베일 10585
14952 노래방, 안마방 다니는 남편 (8) 15개월 아기 엄마 18608
14951 바람난 여자의 나이와 귀가 문의 (5) 꼴통 15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