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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바람피는아빠 때문에 쓰게 되었어요
작성자 어떻게하징 (112.191.X.226)|조회 18,46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375 주소복사   신고

어떻게 얘기를 시작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 바람피는아빠 때문에 너무 힘이 들어요


아직 엄마한테 얘기는 못했어요 바람피는아빠가 모텔에서 여자랑 손을 잡고 나오는걸 목격하게 되었거든요


이걸 엄마한테 얘기를 해야하는게 맞을까요? 바람피는아빠라는 사실에 너무 당황스럽고  슬퍼요


어디에 얘기도 못하겠구요..친구들한테 얘기하면 소문날거같구..어떻게 바람피는아빠가 있다고 얘기를 해요ㅜ_ㅜ


우리 엄마 불쌍해서 어떻게 하죠ㅜ_ㅜ 내 동생과 나는 어떻게하죠 


부모님이 이혼하면 너무 힘들거 같은데 엄마가 알면 이혼을 할려고 하겠죠?


그 여자얼굴을 봐서 아빠핸드폰을 알아봐서 못만나게 하면 될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른들이 얘기좀해주세요


왜 바람을 피는거죠 엄마와 우리를 왜 버린걸까요 남자들은 다 그런거예요?


제 예전 남친들보면 정말 발정난 개같던데 남자들은 나이들어서도 그런건가요?


내동생 울엄마 어떻게하죠 불쌍해서요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가있죠


그런게 우리아빠라는게 너무 싫어요 너무 저주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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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지옥
 112.222.X.197 답변
흠..우선 상처가 크리라 생각이되네..

이렇게 이해를 해보면 어떨까?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중학생 고등학생 정도 되었을거라 생각이 되는데 맞을까?

아마 주위에서나 직접 남자친구를 사귀어 보았을거야

그런데 혹시 다른남자한테 끌린적이 없었니?

사귀는 도중에 다른사람이 멋있거나 잘생겨서 끌린적이 있거나

시간이 지나면 아마도 느낄때가 올거라 생각이 되..

그걸 인내를 못한 잠시간의 실수일 수도 있단다..

아버지를 너무 미워는 하지말고 세상에 대한 반감도 조금은 누그려 트렸으면 좋겠구나..

사람이 살다보면 어쩔수 없을때가 있을수가 있단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어쩔수 없을때가 있을수가 있단다
<== 그 어쩔 수 없을 때가 이 경우여서는 안되죠. 자기 변명과 합리화로 지금을 모면하게만 해서는 안되죠.
요즘 애들,,, 빠르고 똑똑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 있습니다.
그 기억은 지워지지 않죠.
마흔이 넘은 나이 이지만, 잊혀지지 않구요.
엄청난 충격이네요!!!
어려서 부모님의 이혼이 두렵기만한가본데...
어른들의 일은 어른들에게 맡겨야 합니다.
엄마가 이미 아시고 계실 수도 있고,
모르셔도 언젠가는 아실 수 밖에 없는 일이니까요.
결국 상처 받는 피해자는 가족이겠지만,
가장 불쌍한 건... 아빠일 지도 모릅니다.
두둔하는 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보여서는 안될 치부를 자식에게 들켰다는 건...
인간이라면, 부모라면, 후회와 반성의 시간으로 평생을 살아도 모자랄테니까요.
죄를 지으면, 언젠가는 벌을 받게 되어 있으니까요.
일단, 하얀지옥 님... 탈선하지 마시고, 본인의 현재에 집중하고,
앞으로 남은 미래만 생각하세요.
본인의 가슴속에 커다란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어른들의 일은... 부모님의 일은 부모님께 맡기고,
그들에게도 시간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가슴속에 묻어 놓고 병 키우지 말고,
엄마에게 말씀하세요.
그 이후의 일까지 책임지려 하지 마세요.
이혼이 그렇게 쉬운 건, 아니니까요.
난 예전에 아빠 직장까지 찾아가서 휘저어 놓은 적 있거든요.
겁 먹은 우리 아빠... 나한테 욕하고 때리려고 하고 소리소리 지르고...
그래봐야 아빠만 부끄러운 꼴이 되었을꺼에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서서 수습하려 하지 말고,
엄마에게 말씀 드리고, 공부에만 열중하세요!!!
그러다 보면 어떻게든 결말이 날꺼에요.
물론 이건 제 생각입니다.
이미 봤는데, 상처받지 않을 수 없으니, 견디시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55.X.122 답변 삭제
남자들은다늑대에요남자들은웬래바람둥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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