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처음으로 바람난 남편 용서하고 돌아오게하는법 좀 알고 싶어요

처음에는 용서를 안할려고 했지만 이혼하면 너무 후회를 할 것 같아요 바람난 남편 돌아오게하는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싸우면 서로 감정만 상할거 같구요 많이 생각해 봤는데 쿨하게 넘어가고 싶어요 그래서 바람난 남편 용서하고 돌아오게하는법을 알고 싶어요

제가 좀 바보같아 보이지만 그래도 남편없이 사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너무 힘들 것 같구요

남편이 철을 들게 해서 그렇다구 저를 안사랑하는건 아닌거 같구요 잠깐의 바람인거 같아서요

남자들은 여자가 너무 그러면 질린다고 하던데 저는 남편한테 사랑을 받고 싶어요

그래서 바람난 남편 용서할려고 마음먹은거구요 돌아오게하는법도 배워서 사랑을 받고 싶어요

아직 결혼 2년밖에 안되었는데 제 결혼생활은 정말 이런게 아니였거든요

몇일전 남편 핸드폰을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스팸으로 문자 주고 받은게 있더군요

그 문자 내용들을 보고 알게 되었어요 저랑 결혼전 오래사귀었던 여자가 있던건 알고있었어요

결혼직전까지 갔던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도 남편을 많이 사랑했고 아이도 들어서는 바람에 결혼을 하게 되었구요

남편도 저를 사랑하게 되어서 그 여자를 잊게 되었다고 했거든요 아직 남편한테는 문자 봤다는 걸 얘기 안했어요

문자에옛애인:"우리다시안될까?" "보고싶다"남편: "술한잔하자"등등의 직접적인 얘기가 있엇어요

남편:"술한잔하자"이후에 옛애인:"지금봐나갈게"

그날은 술 먹고 새벽에 들어온 날인데 무슨얘기가 오고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초기인건지 그전에 더 만남이 있었던건 분명한거 같아요

그날 입었던 팬티에 정액말른것도 보이고요 저희집에서 쓰는 바디워시냄새가 아니라 다른냄새가 났어요

그래도 어느정도 알고 있었고 오래된 사이였으니까 이해는 하겠지만 그 여자를 끝내고

저한테 다시 오게 끔 만들고 싶어요 모르는 여자엿다면 아마 용서가 안되었을 수도 있을거 같지만요..

바람난 남편 돌아오게하는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부탁 좀 드릴게요..

아무래도 그 여자가 계속 꼬리치고 하는거 같은데 여자랑 만나볼까요? 

어떻게해야할지 도움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