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고민이 있습니다..
작성자 달리는곰팡이 (115.139.X.71)|조회 14,67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309 주소복사   신고

이 기분은 뭘까요..


여친과 2년정도 사귀었습니다


사귈때 처음 바람을 피다 걸려서 처음이니까 아직날 많이 사랑안하고 못믿으니까 하고


제가 많이 사랑하니까 용서를 해 주었었습니다


그런데 몇주전 남자와 연락하던게 저한테 걸렸고


저한테 용서를 빌어서 만난것도 아니기에 그냥 또 용서를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믿음도 많이 없어지고 관계가 좀 시들해 졌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싸움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헤어지기로 했죠


요즘들어 여자친구가 저한테 헤어지자는 얘기를 자주 합니다


그 전까지는 이해도 많이 해볼려고 하고 바꿔볼려고 노력해 해 보았고


제 나름대로 제 기준이겠지만 노력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는 소리를 듣고 헤어지기로 하고


진심으로 헤어질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여친이 연락을 합니다 미안하다고도 하고요


그런데 여친이 톡이나 전화를 하면 거리감이 느껴지고 


톡을 해도 답을 해주기가 불편합니다


그리고 가슴에 뭐가 하나 얹힌것처럼 답답합니다


화가 난다고 해야할까요 


마음같아서는 정말 헤어지고도 싶은데


미운정고운정 다 들은 상태이고 헤어지면 저도 많이 힘들 것 같고 고생을 할 것 같습니다.


어린나이면 헤어지면 다시 만나면 그만이겠지만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이기 때문에 쉽게 놓기가 어렵습니다


지금도 가슴에 뭐가 꽉 막혀있는 듯해서 정말 답답합니다.


이 답답함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친구들이 저한테 니 여친은 너한테 과분하다고 할정도입니다.


그런데 사람사는데 인물만 가지고 사는게 아니잖습니까?


나이먹으니 이런것도 친구들한테 얘기를 하면 흠이 되고


지네들끼리 쑥덕거리는 것 뒷말나오는 것을 알게 된 후로는


친구들한테도 털어놓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서라도 제 답답한 심정을 적어 봤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유용한디용
 115.139.X.172 답변
권태기가 아닐까 하네요..
혼자 잠시라도 여행을 갔다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래봤는데 우울증걸려서 병원에도 다녀 왔습니다
 175.223.X.5 답변 삭제
마음에 상처가 남아있고 다 풀리지않은 상태라 그런게 아닐까해요..
습관적으로 여친분께서 그런다면 나중을 위해서라도 맘 정리하는게 나을거 같지만 여친분이 마음을 정말 잡은거 같으시면 글쓴님도 마음을 열어보시게 좋을거같아요.. 힘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044 어떻게해야할까요.. (2) 힘듬 7952
15043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5) 엄대식 13014
15042 남자 정액.. 외도의심 (14) - 21211
15041 부부체크시약 (4) 진도 9513
15040 남편이 돌아올까요? (3) 고민녀 9247
15039 너무 괴롭습니다..제가 심한걸까요?.. (3) 센스민트 10568
15038 아내가 의료보험을 옮겨달라는데요 (2) 의료보험 8675
15037 운영자님 차량용 녹음기와 위치추적기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1) 꿈이길 11401
15036 남편이 한달에 수차례 유흥업소나 채팅을 통해 성매수를 합니다. (5) 꿈이길 11308
15035 아내의외도이혼후재결합 어찌해야하나요? (6) 바람에이는소리 12876
15034 녹음기 좀 추천해주세요 (2) 녹음기추천바라요 9658
15033 저도능력없는 남편중에한 사람입니다 (1) 나일수 8479
15032 화면비번. 카톡이랑 복구하는 방법알려주세요. 한숨도 못잤습니다. 증거잡자 9168
15031 남편이 미국에 있는 여자랑 장거리 연애를.. (7) 장거리 외도 10912
15030 낙태한년 거둬줬더니 (2) 감히 12066
15029 운영자님 외도판별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더이상못참겠네요 8600
15028 이혼조정기간 (2) 미년둥이 8915
15027 와이프 행동 정상인가요? (10) 베일 14754
15026 저도 같은상황이에요.방법좀 알려주세요.. (1) 김민흑 8741
15025 증거잡는곳 (3) 외도 9023
15024 용서받는 방법 (3) 용서 9419
15023 조직스토킹어떢하죠 (2) 박형민 9364
15022 아내의 실수, 외도, 성폭행 (6) SJ 14822
15021 저도알려주세요 외박으로 외도를 알았습니다. 본인은 계속우기고있습니다 (1) 재윤맘 9410
15020 녹음어플 문의해요 (1) 9797
15019 남편이바람재대로났어요 (1) 난바보 12573
15018 2차도우미 문의해요? (2) 김정원 10011
15017 아내가 저보고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1) 고민남 12407
15016 여친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7) 사랑은 9607
15015 호구마냥 잘하던 남자가 (3) 9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