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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아내
작성자 슬프다119 (117.111.X.87)|조회 10,91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861 주소복사   신고
여자는 원래 이렇게 거짓말을 잘하나요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거짓말하네요 분명 그놈하고 둘이 밥 먹고 술먹었으면서 남자 셋이서 같이 먹었다고 딱 잡아 떼네요 카톡 비번도 절대 풀지않고요 남들 시선때문에 큰길 놔두고 어두운 뒷 길로 가면서 둘이 딱 붙어서 가고 왜 뒷길로 다니면서 유부녀가 외간 남자랑 딱 붙어 가야 했더니 자기는 딴 남자들이랑도 그렇게 다닌다네요 어찌 그때 그때 말을 잘 둘러대는지 계속 듣다보면 제가 말리고 맙니다 정말 버티면 좋은날 올까요 다시 믿음이란 놈이 다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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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118.218.X.61 답변 삭제
진짜 어디가선 말못하겠고  아마두  이번일이 한두번은 아니겠내요
와이프분  생각이랑  정신이  문제인거죠
남편분이 아무리 열심히한다해도  안바뀔꺼입니다,...
 힘내세요...  그거 다참고 사시다가  님 마음고생 스트레스 계속  쌓이시다간... 큰일나요...
힘내세요 이말밖엔 해드릴수없내요...
새로이시작
 61.109.X.45 답변
외도한여자들은  들키면아주뻔뻔하죠 죄가그랬거든요  애들도안보이고  그놈생각만하고  용서빌생각도안고  화가머리끝까지나죠 눈치안채게 증거 잡고 편하게  새로운삶을사는게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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