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너무 더러워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18.153.X.85)|조회 15,89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963 주소복사   신고

동거한지 3년 결혼한지2년차 주부입니다

사랑하면 그남자 그여자의 변 까지도 사랑스럽다하죠.. 압니다.. 그런데요.. 그건 눈에 콩깍지가 씌었을때 얘기고요..

현실은 다르더군요,, 남편 진짜 징그럽게 안씻습니다. 남자들 씻는거 싫어한다는거 대충은 알고있습니다만..

우리남편은 얘기가 좀 다릅니다. 양치질하라고하면 두세번 쓱쓱닦고 칫솔도 재대로씻지않았는지 핏구정물이 그대로 범벅대고..

그걸로 또 닦고.. 예전에 티비어느방송서 보니까 관리안하는칫솔이 변기세균의 몇배라는거..

그입안볼때마다 솔직히 좀 많이 역겹습니다... 누렇게때낀이에.. 입냄새는..말도못하구요.. 근데 문제는요..

그런입으로 저한테 앵겨붙여서 키스를 시도한다는거죠 저는 그때마다 질색팔색하고 도망가기바쁘고요..

저 키스 좋아합니다. 더군다나 사랑하는남편과의 키스인데 싫을리가 있나요.. 근데 정말 키스하다가 토할꺼같은적이 ..한두번이아닙니다

근데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닙니다. 대체 샤워를 안합니다.. 남편이 어릴적부터 외국생활을해서인지 고래잡이를 본인은 했다는데

제가 보기엔 안했습니다. 평상시에 까져있어야는데 덮어져있거든요.. 근데 문제는요,,ㅜㅜ 그런몸으로 씻지도않고 어쩔때보면

허옇게 백태같은게 끼어서 오징어썩은냄새같은 이상한냄새가 나는 그걸 저한테 들이댑니다.. 입으로해달라고

와 .. 진짜 그럴때마다 처음엔 씻으라고 씻고오면 해주겠다고 그랬지만 짤도없구요.. 이젠 대놓고 싫다고 더럽다고 저리가라고까지 합니다

어제는 남편과 겜방에갔었는데요 기절할뻔한게 어쩌다보니 남편이 바지에 손을넣고 주물떡거리고있더군요..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 부터

그런행동하는걸본게 언6년째입니다 6년동안 하루도안빠지고 제입에서 나온말은 손빼<이말이구요.. 이젠 정말 겁나기까지하네요

아직 아이는없지만 나중에라도 제아이가 엄마 아빠가 자꾸 꼬치만져 그러면 전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벌써부터 암담합니다

이런 남편과의 잠자리를 피하는것도 저역시 곤욕입니다 제가 무슨 수녀도아니고 남편이 내시도아닌데 이렇게 더러운상태로 관계하는것

정말싫습니다.. 병걸릴꺼같애요.. 평소남편 성격은 정말 착실하고 자상합니다 일터 집밖에모를정도로 퇴근하면 무조건 다른데안새고

집으로옵니다.. 다좋은데 이렇게 더러운남편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정말 이런걸로 이혼해라는 말씀보다는 조언을 구해봅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결백녀
 58.29.X.67 답변 삭제
같이 샤워하세요...
부인분이 구석구석 깨끗하게 비누칠하고 씻겨주세요..
남편이 귀찮아서 안씻는다면 아마도 효과가 좋을 듯 합니다.
바디로션도 향기 좋은걸로 발라주면 자기몸에서 좋은 냄새나서 부부관계도 좋을 듯 합니다.
TEDDY
 208.104.X.25 답변 삭제
아이들은 엄마들의 잔소리에 익숙해서 별로 효과가 없듯이 남편도 아내의 그런 표현에 익숙해진 모양이네요...
위에 분도 현명한 조언 해주신거 같네요...
그리고 그런 불청결한 상태로 관계 하시면 물론 질병과 관련될수 있져...당연히...
그리고 남편분이 성기를 만지시는건 그냥 버릇인지  씻지 않아 가려워 그러시는건지 자위적인 행동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남편과 마주 하고 진지하게 얘기를 시도해 보세요...
남편이 그래서 본인이 얼마나 힘들고 속상한지 이야기해보세요...
0000
 122.136.X.182 답변 삭제
하이욤~25살이구욤 키165 몸무게 48 비컵이에요
 짜릿하고 즐거운밤을 함께 상상그이상의 즐거움속으로 빠져 보실 준비 되셧나요?
고민하지 말고 오늘밤은 저랑 함께 또다른 밤의 세계라 가보시죠~
술마시고 혼자 외로우시거나 갈곳이 없으면 믿고 저한테 톡주세요
 생각도 못했던 짜릿함과 즐거움을 오늘밤 저랑 함께 경험해욤
 집모텔 원하는 장소를 정하면 이동 가능해요
 믿고 한번 찾아 주세욤~
카톡 zy536여기로 연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579 남편을 어찌해야할까요 (2) 엽기녀 5091
15578 게임에서 여자랑 바람난 남편 (2) 미쳐 5686
15577 아내에 마음을 간절히 돌리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4) 불뚝 5991
15576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8563
15575 한번만. 읽어주세요 (3) 개구리 4875
15574 정신분열 온거 같아요 (4) 우울 5467
15573 아내 2번째 외도..괴롭습니다 어떡하죠 (1) 살아갈희망 6327
15572 다시돌아왔는데 (1) 삼삼 4197
15571 상간남 소송 (3) 역린 4681
15570 아내 외도 후 그냥 즐기며 사는 방법을 찾고있어요 (1) 로아 6258
15569 남편이 비뇨기과를 다녀왔는데 바보아내 5082
15568 2년바람피다걸리고 또만나고 그남자심리기궁금해요 (2) 이또한 5021
15567 쯧쯧 (1) 쯧쯧 4399
15566 성매매한 남편 반성이 진심일까요? (4) 세탁기 6009
15565 직장동료와 바람핀 남친 망신주고싶어요 (2) 얼탱이 5177
15564 남편주점 (2) 퀸덤 4356
15563 남자친구는 친구와 술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2) 힘들어용 3662
15562 남편외도 (2) 남편외도 5117
15561 10년차 와이프 외도 (4) 눈물남 7540
15560 바람핀 남편처럼 (1) 송성송 4651
15559 남자들은 왜 이지랄을 하고 살까? (2) 딸기코 6714
15558 아내 외도 후 6년. (3) 아내외도 6492
15557 고민중이예요 (2) 고민중이예요 4030
15556 남편오피구글검색기록 (3) 투머치맘 4542
15555 남자분들께 조언구해봅니다. (2) 꼬빗 4513
15554 상간녀 소송 (3) 울산 4545
15553 바람피우는 남자가 아내와도 잠자리 하는 심리.. (2) ㄱㄴㄷ 7866
15552 (펌) 외도의 컬럼 (2) 원투 5727
15551 저도알려주세요 (2) 짱이 4344
15550 남편의 바람 (3) 다타리 6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