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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바람
작성자 별 (116.39.X.148)|조회 1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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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핀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자존심을 생각해서 의심으로만 말을 하면서 정리하기를 유도했는데 오히려 저에게 더욱 냉정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를 의부증환자취급하면서요,,,,  지금도 계속 그여자와 만나는 사실과증거를 알고 있지만 그말은 하지못했습니다. 첨에 내가 이렇게 의심하면 멈출줄알았는데 오히려 정 반대로 나를 더 몰아붙이고 정떨어져하는 그모습을 보니 사실과증거를 들이밀면 오히려 이혼하자고 할까봐 두려워 말을 더욱못하고있습니다. 바람은 멈추지않고 그렇다고 나를 안심시키기위해 노력도 하지않고  너는 너대로 살아라 나는 나대로살겠다 너한테 정떨어졋단말만 합니다.     상관년을 만나 결판을 내야할까요ㅡ,,  남편에게 사실을 다 말해야할까요,,,,,   이혼은 넘 두렵습니다. 무엇보다 사춘기 아이들이 제일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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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39.X.148 답변 삭제
m그사람도 그러더군요  뜬금없이 나한테 이미 오래전부터 정떨어졋는데,,,,  이번일로 더정떨어졌다 그러니 살려면 살고 말려면 말아라 너는 너대로 살고 나는 나대로 살자  뭐 이런식이예요  그리고 하는말 설사 그런사실이 있다하더라도 현명한 여자라면 입다물고 있어야한다나어쨌다나,,,,,,  한마디로 바람을 피든 말들 가정을 깨는건 너지 자신이 아니라는 식이예요,,,,,  그러면서 괴로워서 대화를시도하다 싸우게 되면 울고 불고 하는 나에게 감정주채못하고 애들이고 뭐고 소문다내라고 하면서요,,,,  그러면서도 끝까지 바람핀거에대해선 인정도 부정도 안하고  그말만 꺼내면 잡아먹을듯이  막말하고,,,,,, 저는 남편을 아직사랑하고 아들에게 상처주고싶지않아요,,,,,  그런데 냉정한 그사람 미친사람으로 변한그사람을 보면 마음이 너무괴로워요 참고참고참고 살고있지만 ,,,,  그사람은 여전히 바람피고있고 나에게는 너무나 냉냉합니다.  너무나 비겁합니다.  자기하고싶은데고 다하고 다니면서 마누라혼자 날뛰게 만들고는 또 그걸로 꼬뚜리 잡고,,,,  그것때문에 더 못살겠다고 하고....  어떨땐 생각해봅니다.  아마 남편은 내손으로 이일을 끝내기를 바라는게 아닌가하구요,,,,  그러지 않고서야 어쩌면 이렇게 대놓고 뻔뻔스러운지,.....
 116.39.X.148 답변 삭제
그런데  같이 살든 안살든 그상관녀한테 복수는 해주고 싶어요.... 그동안 그년때문에 남편한테 당한 모멸감을 생각하면  그상관녀 머리채라도 한번은 잡아서 흔들고싶어요....
z큰소라님z
 223.62.X.17 답변 삭제
저도 남편의바람으로 너무 큰배신감과 상처로 하루하루 아이들때문에 버티고있지만~
확실햐 증거가 있으시면 큰소리치셔도 됩니다 증거없이 괘니 따지고했다간 오히려 큰코다치세요~
저역시 확실한 증거있어 제할말 전하고는 왔지만 증거앞에서 모든 꼬리를 내리네요~
정말 분하고 분통터질수록 힘드시겠지만 현명하게 판단하셔야합니다!!!
힘내세요~
하루
 203.226.X.126 답변
* 비밀글 입니다.
Zz
 1.230.X.151 답변 삭제
바람핀놈들 대부분  더 큰소리치죠.. 저도 같은  경우에 처해 있구요.. 지들은 그게 불륜이 아닌  사랑이라고 생각하죠
미친것들.. 처음엔 알고 두려웠고  무서웠는데.. 그래도 년놈들은 만나고 못할짓 다하고 다녀요
강하게  이혼하자고 하면 또 무서운지 싫다고 지랄하고 .. 정신  미숙아들이에요.
거짓말쟁이
 67.81.X.228 답변 삭제
뻔뻔스럽고 가증스러워요
오히려 저를 정신병자취급하고 핸드폰속 남자이름들이 대부분 음식점과 술집여종업원들...
지겨워서 이혼준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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