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많이 좋아하고 여자친구는 저에게 가족같다고 계속 사귀게되면 결혼할 생각 있다고 하는 그런 여자친구였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자기 업무, 일 스트레스나 피곤한걸 다저한테 화풀이대상으로 풀었습니다.

집에서 하는행동을 나한테 똑같이 하는 그런느낌을 받았습니다.

참다참다 욕하면서 헤어지자했는데 전화와서 울면서 너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에 치우치지않고 헤어졌습니다.

몇일 연락없다가 1주일후에 여자친구가 연락와서 너가 욕한거 진심으로 반성하면 내가 잡을라했는데 넌 여전히 욕하고 날 밀어낼라하네.

이렇게 됬습니다.

1주일후까진 이아이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못했는데.

2주후엔 시간이 좀지나니까 빈자리가 크게느껴져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잘해보고 싶다 연락을 했는데.

이아이가 난 너로인해 싱숭생숭해 난 아직도 이상하다 미안해 미안해 이러는겁니다.

그러면서 우리 다시잘해보려면 너엄청 노력해야 할거야 이렇게 말해서 진심으로 잘할게라고 말했습니다.

3주가까이 만나지못해서 이번주말에 만나서 이야기하자니까

잠깐 이야기하자고 하더군요.

전여자친구 현재 저에대한 마음이 어떤거같나요?

저랑 다시 잘해보고싶은 마음이 있는걸까요?

그리고 너엄청 노력해야할거야 이랬는데 어떤노력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