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ㅁㅁ들킨 놈
|
작성자 랑끝 (172.226.X.45)|조회 6,132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025 주소복사 신고 |
오피라는걸 처음알앗네요 기록들을 발견하고 따지니
인정했구요. 그냥 서로물고빨고사정하고다하는데 맞죠? 하..원래라면 저도 화가많이날땐 물건던지고 당장에끝을보자듯싸우기도하는데 저스스스로멘탈이털린건지. 제가 알고도 미친듯이화를내지않았어요..그치만 그화들이어디가진않더라구요 불쑥불쑥 욱하는 화가 나곤하면 잡아놓고 왜그랫냐고 같은말반복중입니다 미안하다고사과는하는데 지쳐서짜증나는게보이지만 차마짜증못내는그런얼굴? 언제까지그럴거냐는 분위기...지금 알고난지3,4일째되었구요 이혼을안한다면 저는 멘탈을어떻게잡고살까요 남편은 어떻게 관리할까요 잡아놓고 각서써달라고하고싶은데 어떤내용을 넣을까요.. 여태 폰검사 돈각자관리햇었는데 제가 검사하고 관리한다고할려구요 더 요구할사항들이있을까요 그렇게해서라도 사는게 맞는지 계속 흔들리네요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15,609개
글쓰기
용서를 빌며 잘한다고 해서 용서쪽으로 맘을 돌렀는데 엄청 힘이드네요 ㅜㅜ
남편분 아직 사랑하시나요? 그게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힘들지만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기만을 기도할뿐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