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부부고민상담 어디서 해야될지 몰라서..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6.125.X.195)|조회 17,153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65 주소복사   신고

결혼 2년차의 신혼부부입니다. 


제 결혼로망은 아내와 같은 취미생활을 하며 알콩달콩 사는 것 이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저와 포켓볼도 치러다니고 볼링도 치러다니고 보드도 타고 했었는데.


제가 좀 활동적입니다. 아내는 연애때 저한테 어쩔 수 없이 맞췄던 것도 같습니다.


결혼을 하고나서 아내가 조금 틀려졌습니다.


한번도 저한테 짜증이란 것을 안내던 사람이 요즘들어 부쩍 짜증도 많이내고요.


겨울이라 보드를 타러 가자고 해도 정신이 있는 사람이냐고 돈모을 생각은 안하냐고..


제가 결혼전에 돈을 잘 못모아서 결혼할때 좀 고생했거든요..


제가 철이 없긴 하지만..그래도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같은건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ㅠㅠ


아내는 취미가 책보는거라 집에오면 항상 책을 보고 있어요


제가 TV를 크게 틀면 소리크다고 짜증이나 내고..


전 스트레스를 어디다가 푸냐고요..


결국 회사에 와서 이렇게 점심시간 통해서 하소연이라도 해봅니다..


아내가 조용한 편이라 솔직히 조금 재미도 없고..


이게 몇달을 지속되니 저도 지쳐가고..


아내도 제 이런 느낌을 받았는지 약간은 냉정한 반응을 하는 것도 같고..


권태기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하면 부부관계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유리백작
 118.130.X.144 답변
돈 많이 버세요 ㅋㅋ 그럼 틀려지지 않을까요 ㅋㅋ
깡지
 1.211.X.68 답변
제가 보기엔 아내분이 결혼할때 돈때문에 고생도하고
결혼해서도 님처럼 기대했던 결혼생활이 아니라서
님한테 무언의 히스테리를 부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여..아내분한테 용돈모아서 작은거라도
이벤트를 해주면서 풀어가면 어떨까하는데요
꽈배기
 183.107.X.49 답변
저도 꽤 책을 많이 좋아하고 보는 편인데 아마 아내분은 다 귀찮고 책만 보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닐까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책볼때 누가 건디는 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걸 존중해주고 대신 님이 원하는
취미를 하나 만들어서 얘기를 통해 같이 해보자는 식으로 설득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류류35
 121.129.X.245 답변
아내가 님한테 섭섭한게 있는건 아닌가요?

연애때는 가끔하던 걸 이제는 안한다니..

아니면 아내분이 싫어했는데

님이 좋아하니까 억지로 했던가 ㅋ

지금은 편하니까 그냥 표현하는거구 ㅋㅋ
아프리카
 183.107.X.11 답변
님도 취미를 책으로 바끄시면 됨 ㅋㅋ 책읽음 인생사는데 도움도 많이되고 좋은거아닌가
민트사랑
 121.146.X.36 답변
철이 없긴 없네요 나중에 애갖으면 어떻게 키울려고 하지 ㅉㅉ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579 남편을 어찌해야할까요 (2) 엽기녀 5108
15578 게임에서 여자랑 바람난 남편 (2) 미쳐 5696
15577 아내에 마음을 간절히 돌리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4) 불뚝 6023
15576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8587
15575 한번만. 읽어주세요 (3) 개구리 4901
15574 정신분열 온거 같아요 (4) 우울 5474
15573 아내 2번째 외도..괴롭습니다 어떡하죠 (1) 살아갈희망 6354
15572 다시돌아왔는데 (1) 삼삼 4202
15571 상간남 소송 (3) 역린 4700
15570 아내 외도 후 그냥 즐기며 사는 방법을 찾고있어요 (1) 로아 6288
15569 남편이 비뇨기과를 다녀왔는데 바보아내 5089
15568 2년바람피다걸리고 또만나고 그남자심리기궁금해요 (2) 이또한 5040
15567 쯧쯧 (1) 쯧쯧 4414
15566 성매매한 남편 반성이 진심일까요? (4) 세탁기 6029
15565 직장동료와 바람핀 남친 망신주고싶어요 (2) 얼탱이 5193
15564 남편주점 (2) 퀸덤 4365
15563 남자친구는 친구와 술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2) 힘들어용 3674
15562 남편외도 (2) 남편외도 5137
15561 10년차 와이프 외도 (4) 눈물남 7573
15560 바람핀 남편처럼 (1) 송성송 4660
15559 남자들은 왜 이지랄을 하고 살까? (2) 딸기코 6738
15558 아내 외도 후 6년. (3) 아내외도 6528
15557 고민중이예요 (2) 고민중이예요 4041
15556 남편오피구글검색기록 (3) 투머치맘 4555
15555 남자분들께 조언구해봅니다. (2) 꼬빗 4530
15554 상간녀 소송 (3) 울산 4548
15553 바람피우는 남자가 아내와도 잠자리 하는 심리.. (2) ㄱㄴㄷ 7892
15552 (펌) 외도의 컬럼 (2) 원투 5739
15551 저도알려주세요 (2) 짱이 4368
15550 남편의 바람 (3) 다타리 6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