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여친의 양다리. 쓰리다리? 수많은 남친?
작성자 불타는식스팩 (110.70.X.75)|조회 23,53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47 주소복사   신고

내가 살면서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여친의 양다리? 수많은 남친이라고 해야겠네요 ㅎㅎㅎ


여친은 21살 저는 28살. 무려 7살차이가 납니다. 여친이 제가 가는 미용실에서 미용을 했어서 관심을 가지다가


사귀는 사이까지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 100일정도 사귀었나?  여친은 AB형!


제 남자친구들 AB형 딱한명있었는데 완전 개또라이 싸이코라서 인연을 끊었는데


이 여자 AB형이더군요. 그래도 솔직히 이뻣고 하는 짓도 이쁘고 해서 많이 좋아했습니다.


100일동안 이틀에 한번꼴은 만나고 같이 잠도 자고 했었죠.


여친은 강원도에서 살다가 서울로 이사를 온 케이스입니다. 혼자서요.


그래서 혼자살죠. 가끔 아버지 어머니가 들르신다고 하더군요.


어찌 되었건 100일 동안 추억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처음으로 스케이트장이란 곳도 가보았고.


같이 보드도 타러 갔었고 여친집이 잘사는지 어릴때부터 자주 다녀서 여친은 스키를 엄청 잘탑니다.


저는 이제 갓 보드를 배웠죠( 남자는 보드를 타야 된다는 이상한 고정관념을 저도 인정을 하긴 하지만 보드를 탔습니다)


맛집도 찾아 다니면서 다른여자와는 못느꼈던 특별함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여친도 자신은 남친과 100일을 넘어 본 것이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오빠랑 있으면 정말 좋고 다른남자생각도 안난다고..


전 여친이 어리기때문에 그리고 제가 AB형들의 습성을 알기에 여친에게 말을 했습니다.


" 니가 아직 나이도 어리고 많이 놀고 싶고 호기심이 많을 나이인 것 내가 인정한다.

니가 다른 남자와 자고 와도 나는 쿨하게 이해해 줄 수 있고 연락을 하던 만나던 대신 얘기는 해줘라"


저도 미친놈이라 생각했지만 당시에는 불타는 사랑을 하였고.


제가 그 나이에는 나이트며 클럽을 다니면서 이 여자 저 여자 많이 건들여 봤기 때문에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나이에는 많이 놀고 싶을 나이이기에..


그렇게 까지 했는데.. 역시나 AB형이더군요..


우선 그날 여친집에서 둘이 술을 먹었습니다.


술을 먹고 여친은 피곤하다면서 잠을 청했는데 저는 잠이 안와 먼저 자라고 하고 


거실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식탁에 여친이 핸드폰을 놓고 간 것입니다.


정말 볼려고 본게 아니라 식탁에 있어서 눈에 들어와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룹에 하트로 되어 있는게 있더군요. 그래서 설마 나겠지? 하고 봤습니다.


그런데 다른사람 이름이 저장이... 충격이더군요..


더 웃긴건 톡이나 문자에 남자들과 주고 받은게 엄청 많은데 다 자기야 여보야가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정말 기가 막혀서 우선 그날 날을 샐만큼 혼자 앉아서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헤어지자.. 하고 혼자 조용히 나와 연락도 씹고 연락을 안했죠..


그게 벌써 일주일 전이네요.. 하.. 정말 내가 이런여자를 사랑했다니.. 정말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반했어
 211.57.X.46 답변
요즘 여자들이 그렇죠 ㅋㅋ 나이트 룸에서도 한다던데 ㅋㅋ처음만난사람하고 ㅋㅋ
웅이
 118.130.X.67 답변
문어발이구만?
만사형통
 116.125.X.95 답변
진짜 기가맥히네 참나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580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5481
15579 남편을 어찌해야할까요 (2) 엽기녀 5132
15578 게임에서 여자랑 바람난 남편 (2) 미쳐 5707
15577 아내에 마음을 간절히 돌리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4) 불뚝 6047
15576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8604
15575 한번만. 읽어주세요 (3) 개구리 4926
15574 정신분열 온거 같아요 (4) 우울 5486
15573 아내 2번째 외도..괴롭습니다 어떡하죠 (1) 살아갈희망 6366
15572 다시돌아왔는데 (1) 삼삼 4219
15571 상간남 소송 (3) 역린 4718
15570 아내 외도 후 그냥 즐기며 사는 방법을 찾고있어요 (1) 로아 6307
15569 남편이 비뇨기과를 다녀왔는데 바보아내 5096
15568 2년바람피다걸리고 또만나고 그남자심리기궁금해요 (2) 이또한 5064
15567 쯧쯧 (1) 쯧쯧 4436
15566 성매매한 남편 반성이 진심일까요? (4) 세탁기 6044
15565 직장동료와 바람핀 남친 망신주고싶어요 (2) 얼탱이 5205
15564 남편주점 (2) 퀸덤 4373
15563 남자친구는 친구와 술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2) 힘들어용 3678
15562 남편외도 (2) 남편외도 5158
15561 10년차 와이프 외도 (4) 눈물남 7591
15560 바람핀 남편처럼 (1) 송성송 4670
15559 남자들은 왜 이지랄을 하고 살까? (2) 딸기코 6755
15558 아내 외도 후 6년. (3) 아내외도 6552
15557 고민중이예요 (2) 고민중이예요 4051
15556 남편오피구글검색기록 (3) 투머치맘 4574
15555 남자분들께 조언구해봅니다. (2) 꼬빗 4545
15554 상간녀 소송 (3) 울산 4557
15553 바람피우는 남자가 아내와도 잠자리 하는 심리.. (2) ㄱㄴㄷ 7915
15552 (펌) 외도의 컬럼 (2) 원투 5774
15551 저도알려주세요 (2) 짱이 4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