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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남편 카드값이 600백만원 이상 사용하네요 휴~
작성자 율이 (180.224.X.149)|조회 16,993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2 주소복사   신고

정말 지긋지긋합니당

 

능력이라고는 지뿔도 없으면서 자존심은 강하고 정말 미치겠어영

 

남편의 월급이 월 380만원 정도를 받는데 카드값이 6백입니당

 

정말 미칠 노릇...

 

유흥업소도 다니고 BAR도 다니고...

 

자기가 마치 총각인줄 생각하고 그냥 흥청망청 사용하고 다니는 통에 덕분에 지금

 

집안 꼴이 말이 아니네영 휴~~~

 

정말 지긋지긋하고 헤어지고 싶지만 애들 때문에 꾹 참는데..

 

자기가 즐기는건 좋다 이겁니다!!

 

포기를 한지가 꾀 오래되었으니깐요!!

 

그래도

 

가정이 유지되게는 해줘야 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영??

 

어떻게 해야지 남편의 잘못된 행도을 고칠 수 있을까영??

 

정말 정신병자처럼 매일 술먹고 카드 긁고 그러고 다니네영..

 

애들은 하루하루 더 크는데....

 

남편은 하루하루 더 정신이 나가고 있으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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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새
 211.180.X.158 답변
그냥.. 카드를 짤라버리고 만들어 주지마세요.
아니면 율이님이 직접 카드를 관리하시거나
하긴

관리가 안되시니깐 남편이 그런거겠죠?
     
율이
 118.130.X.192 답변
그렇지영
이미 해볼건 다해보고 해도 남편이 정신을 못차리네영
율하
 175.121.X.108 답변
조심히 말씀드리는 것인데..

저는 예전에 남편이 그럴때..

이혼하자고 했었는데 남편이 비웃길래.. 피식~ 하고..

애들 다 데리고 친정으로 갔었는데
남편이 다신 안그런다고 싹싹 빌고 지금은 잘 살고 있답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율이
 112.181.X.3 답변
저랑 닉넴이 비슷하시네영..

저도 그말 했더니... 하는 말!

" 제발좀 이혼해줘라 나도 지겹다 "

아니 지가 뭐가 지겹다고 하는건지.. 휴
큐링
 121.129.X.129 답변
완전 내 이야기네.. 휴
     
율이
 116.125.X.149 답변
큐링님께서 저랑 같군영..ㅠㅠㅠㅠㅠ
초은
 175.126.X.138 답변
기운내요! 그것도 한때일겁니다.

시간이 약!
     
율이
 203.226.X.172 답변
네 기운낼께요 감사해영
지름신
 58.29.X.67 답변 삭제
카드 부인도 쓸수 있다는거 보여주세요
사고 싶은거 마음껏 긁어보세요
그래도 님은 물건이라도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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