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바람났어요...
작성자 예쁜아줌마 (1.211.X.117)|조회 15,02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463 주소복사   신고

남편이 바람났어요.. 이일을 어쩌면좋죠

해외출장을 자주다니는 일을 하는데 해외출장중에 남편이 바람났어요

정말 믿기지도 믿을수도없지만 남편이 바람났어요

어디가서 남편이 바람났어요 라면서 외치고 다닐수도 없고 정말 미치고 팔짝뛸노릇입니다


남편이 외국생활을 하면서 베트남에서 살림을 차렸더군요


더 가관인건 우리가족도 우리가족인데 그쪽 가족까지 책임을 쳐야한다고 한다네요...


그 말에 어이도 없고 할말도없더라고요 


그 사실을 알고나서 얼마전 다시 출국을 하는데 제가 전화로 말을했습니다

나와 우리가족은 아직 당신과 헤어질수 없으니까 알아서 정리하고오라고 말을했는데

남편은 다녀온후로 아직까지 말이없습니다


지금은 다시 한국에서 머물고 있는데 퇴근하고 집에 들어올때마다


통화기록을 모두 초기화 해버리고 들어옵니다


한번의 실수는 눈감아줄수도 있지만 애기까지 낳아놓고 온거를 한번의 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 크지않나요


참고살기에는 하루 하루 너무힘이듭니다


지금심정으로는 사람많은 명동한복판에서 남편이 바람났어요 라고


소리지르고 싶을정도로 가슴이 답답합니다..


저는이제 어쩌면좋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꽃비
 59.62.X.51 답변
저런...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라도...
남편을 용서 하시는게 어떠실런지...
뭐.. 물론 남편에게.. 말씀은 하셔야겠죠... 그쪽 생활 정리 하라고요...
..
 175.223.X.15 답변 삭제
살림에다 애까지 낳았다는건...너무 하셨다. 많이많이힘드시겠어요
주말부부나 해외에서 일하시는 남자들 대단한각오 아니면
이런저런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든상황 당연한것같아요.
국내에서 하루출장갔다오는데도 사고치고오는데  참나....

남편은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하나요? 두집 다 먹여살린다 하나요?
거기도 애가 있다고하니 참 복잡스런상황 이네요..
그쪽 집을 버리면 국제적으로 개망신을 시키는꼴이되고
그렇다고 두집다 이끌고나가려면 그것도 말 안되고
그런데 그렇게까지 될동안 정말 아무것도 몰랐나요?
사람을 이렇게 까지 속일수가 있는건가..남편분 대단하시네요
님 정말 정신 바짝 차리시고 사셔야겠어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니
정말 답을 찾기가 어렵네요..힘내시라는말 전하고 싶구요.
현명한선택하세요...
보듬이
 123.109.X.65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딸랑이1
 123.109.X.65 답변
님도 같이 피세요~ 바람...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2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102 남편이일이라며 도우미.성매매알선을하고만나고다녀요 (1) 여자1 17596
15101 아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자꾸 마음이 갑니다 (4) 보푸라기 21316
15100 병인을 고쳐야합니다 (2) 사치 13269
15099 신혼입니다. (5) 나를사랑하자 12810
15098 이런 여자랑 살아야 하나요 (3) 칸토라 13865
15097 남편의 별거요구 (1) 멧돌 9772
15096 남편의 별거요구 (7) 멧돌 10171
15095 아내의 불륜으로 이혼소송 중입니다. (1) 꼬꼬마아빵 11094
15094 아주 기본적인거 부터 (1) 비공개닉네임 9523
15093 3년전 남편의 외도로 이곳을 찾곤했었습니다. (2) 흠... 11147
15092 아내의 외도 후 (4) ㅇㄹ 17315
15091 나이값못하는 아저씨들 (1) 미친개 10715
15090 저의 개년 외도 징후와 행태입니다 (3) 너넨뒤졌어 19123
15089 위치추적어플 (2) 둥오 12070
15088 한번만 바람피우는 남자 세상에 있나요? (7) 힘듦 13246
15087 이런 여자랑 어떻게 할까요? 가면을 벗기고 싶다 (3) 비공개닉네임 14239
15086 똑같은벌 (2) 10311
15085 바람난 아내가 돌아오길 바라는 남편들에게 .. (7) 비공개닉네임 24014
15084 결혼26년된 남편이 자유롭게 살고싶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1093
15083 정말 잡고싶어요 (4) 알고싶어요 9521
15082 핸드폰 녹음 어플도? (1) 알고싶어요 9143
15081 휴대폰 통화?카톡 내용확인 (4) 알고싶어요 10831
15080 비참합니다. (4) 비공개닉네임 11325
15079 아는척을 해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4) 이찌해야하나 10093
15078 무서운 아내. . 왜이렇게. . 10625
15077 집에서 대박 성공한 후 달라진 남편 (4) 호박넝쿨 10609
15076 남편의 비상식적인 농담을 평가해주세요 (1) 혼돈녀 10128
15075 그냥 보내주세요 ~~Out of sight, out of mind. (5) 아픈사랑 10699
15074 저도 방법 좀... (2) 정용희 8173
15073 마누라 외도 (3) 아롱이 13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