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헤어진 남자친구...
작성자 여우 (121.129.X.74)|조회 15,28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699 주소복사   신고

제가 너무 바보 같았어요..


헤어진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요


저는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하면 저를 잡아줄 줄 알았는데..


저만의 착각이였나 봐요..


저를 그렇게 사랑한다고 할때는 언제고 


정말 보름동안 연락이 한번도 없네요


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전화해서 그러는 것도 우습고..


섯불리 헤어지잔말 하지마세요 정말 너무 후회가 되고 한이 될 것만 같네요


헤어진 남자친구는 다른여자가 생긴건지


제 친구랑 친구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소식은 들었는데


여자가 있다는 것 같더라구요


홧김에 헤어지자고 그런건데..


그렇게 냉정한 사람인줄 몰랐어요


너무 화가나서 남자친구가 후회안하냐고


잘 생각하라고 기회줄때 잡으라고 하는데


기회를 내가 왜 받아야 하나 생각이 들었고


자존심때문에 싫다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남자친구의 알았다는 말이 아직도 귀에 생생하게 박혀 있어요


일년간 정말 믿고 의지를 했던 사람이고


저 다음으로 부모님만큼이나 사랑했던 남자인데..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고


저 혼자만 외롭고 쓸쓸하게 남아 있네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불쌍해 보이는 거 같아요


정말 꿈같네요 남친과 사랑했던 날들이..


가슴은 왜이렇게 아려오고 아프기만 한건지..


제가 그때 왜 그말을 했던건지 정말 후회스럽고 반성중이랍니다


이렇게 쉽게 헤어지는 거 였으면 정을 안줬을텐데..


그땐 그 남자가 왜이렇게 좋았던지..


밤만되면 왜이렇게 눈물만 흘러내리는지..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람보씨리즈
 110.70.X.34 답변
그러게 후회할 짓은 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요..
이쁜공쮸
 223.42.X.216 답변
잊으셔야죠.. 잊는방법밖에는 없어보여요.. 힘내시구영.. 시간이 약인거 같아영..
연애천재
 116.120.X.112 답변 삭제
헤어지게 되었던 이유를 상대의 입장이 되어 잘 생각해보시고, 다음 만남에선 반복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100 병인을 고쳐야합니다 (2) 사치 13313
15099 신혼입니다. (5) 나를사랑하자 12853
15098 이런 여자랑 살아야 하나요 (3) 칸토라 13909
15097 남편의 별거요구 (1) 멧돌 9807
15096 남편의 별거요구 (7) 멧돌 10224
15095 아내의 불륜으로 이혼소송 중입니다. (1) 꼬꼬마아빵 11135
15094 아주 기본적인거 부터 (1) 비공개닉네임 9563
15093 3년전 남편의 외도로 이곳을 찾곤했었습니다. (2) 흠... 11196
15092 아내의 외도 후 (4) ㅇㄹ 17366
15091 나이값못하는 아저씨들 (1) 미친개 10753
15090 저의 개년 외도 징후와 행태입니다 (3) 너넨뒤졌어 19184
15089 위치추적어플 (2) 둥오 12132
15088 한번만 바람피우는 남자 세상에 있나요? (7) 힘듦 13289
15087 이런 여자랑 어떻게 할까요? 가면을 벗기고 싶다 (3) 비공개닉네임 14287
15086 똑같은벌 (2) 10349
15085 바람난 아내가 돌아오길 바라는 남편들에게 .. (7) 비공개닉네임 24064
15084 결혼26년된 남편이 자유롭게 살고싶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1137
15083 정말 잡고싶어요 (4) 알고싶어요 9558
15082 핸드폰 녹음 어플도? (1) 알고싶어요 9182
15081 휴대폰 통화?카톡 내용확인 (4) 알고싶어요 10875
15080 비참합니다. (4) 비공개닉네임 11366
15079 아는척을 해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4) 이찌해야하나 10134
15078 무서운 아내. . 왜이렇게. . 10667
15077 집에서 대박 성공한 후 달라진 남편 (4) 호박넝쿨 10644
15076 남편의 비상식적인 농담을 평가해주세요 (1) 혼돈녀 10168
15075 그냥 보내주세요 ~~Out of sight, out of mind. (5) 아픈사랑 10736
15074 저도 방법 좀... (2) 정용희 8205
15073 마누라 외도 (3) 아롱이 13828
15072 아내의 초등동창 처리하는 강력한 방법좀 알려주세요. (3) 밸도없는 병신 12572
15071 핸펀 (1) 피눈물 8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