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폭행/폭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나이25살..정말 끝내고싶어요..
작성자 자유 (182.216.X.187)|조회 8,97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926 주소복사   신고
제나이25살...신랑과동갑입니다..
현재아이가 두명이구요...
신랑과는 고등학교때만나 졸업할때쯤 사고를쳐서 아기를 낳게되었습니다..그때는 이렇게 불행하게 살줄은 몰랐죠...첫째낳고 몇달뒤 여자와 연락하는데 보이고머냐물어보면 그냥 아는 동생....그리고
일년전 남편이 의심이됐고 폰을보니 여자와 연락을주고받고...정말 심각한사이엿죠....몇번경고도 주고 그년을만나 애기도해봐도 또다시만나고..결국 우리친정엄마까지알게되..그년엄마 랑 싸우고 해서 결국은 그년이랑 끝났습니다...그러다 잘지내나 싶었는데...또다른년과 만나는것입니다....신랑은 아니라고하지만...페이스북그년이랑친추한걸끈으면 또다시친추하고 그게자꾸반복되네요..제가 그년싫다고도했는데 다른남자한명과그년이렇게셋이 술까지먹고 ....제가 이상한가요?정말 이제는 내가 병신이되고있는것같습니다....집착에 의심에..정말 제가 왜이렇게 살아야하는지모르겠습니다...우리아기들 만아니면 저딴 놈은 쳐다도안볼텐데..이혼하면 우리아이들만 힘들어지겠죠?..매일매일 생각해요..첫째가 아홉살될때까지 조금만참자...이혼을 하려고 생각하고 또생각해요...이때까지살면서 결혼식도못하고 이렇게 사는제가 정말 바보같네요...신랑이 새벽에일을하고 저두일하고하면 아침에 잠깐보고 그게끝이니 부부사이도 좋아질래야 좋아질수도없고 그냥 저혼자 애들 키우면서 혼자자고 그렇습니다..더외롭고 정말 미칠것같아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액티언맨
 203.142.X.141 답변
남자 사회생활하는데 너무 쪼으면 안좋을 수 있습니다.
법적인 외도증거를 잡아서 하셔야지 그렇게 계속
어설픈 증거로 하실 경우 부부사이만 더 안좋아집니다
이혼을 하신다면 아이들은 어떻게 합니까?
확실한 외도 증거가 있으면 몰라도
그런 의심으로만 하시는건 절대 안됩니다
     
자유
 182.216.X.187 답변 삭제
그쪽이 멀안다고그런말을하시는거예요?
????
 221.162.X.14 답변 삭제
저랑 나이가 똑같으시네요 그렇게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좀더 하다가 젊은시절 다갑니다
저는 아이 22개월입니다
저는 직장다니다 애 때문에 그만뒀구요 저도 의심가는 정황이 있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결정적인 카톡을 발견하고 캡쳐 했죠 그 뒤로 증거 마련하기 너무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남편이 이리저리 흘린 덕분에 사진 및 여자 룸메의 증언까지 사실 확인서 까지 받았죠
저희 남편은 이혼 해달라고 어찌나 난리를 치던지 여자한테 미쳐 아이마저 제가 키우지 않으면 고아원에 갖다 버린다고 했습니다
바람핀다고 닥달하지 마시구 엄청 잘해주세요 그러면서 증거 최대한 수집하세요 모텔 들락 날락하는거 찍으면 확실하게 너 바람피냐고 말씀하시구요 바람 그거 한번이 쉽지 두번 어렵지 않습니다
아이를 글쓴이님이 키우실 예정이라면 양육비 및 위자료 왕창 뜯어 내세요 남편이 돈을 많이 못 벌고 분할할 재산이 별로 없으시다면 이혼 합의서를 쓰시구요 만약 새출발이 하고 싶으시다면 아이 다 놔두고 본인 몸만 한번 나와보세요 몇달도 안되서 찾을 겁니다 그때 각서를 써두는것도 좋겠네요
이혼 한다고 해서 아이 입에 그리고 본인입에 풀칠 할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이혼 보다 더 좋지 못하다면 이혼을 권유 해드리지만 이혼소송을 하고 있는 저로써는 권유 하지는 않습니다
이혼 말이 쉽지 정말 너무 힘들고 괴로운 싸움입니다
많은 생각과 결정이 따릅니다 이혼에대해 생각이 없으시다면 각서 부분 강추 해드립니다
부부란 대화를 많이 나누면 나눌수록 좋은거 같습니다
많은 대화를 통해 행복한 가정으로 다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8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0532
27 기억을 지우는 법 (4) 그래도 12137
26 이 여자행동이 바람난게 아니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황당함 18845
25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13317
24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6640
23 여러가지 하네요 ;; (13) 블루칩 14805
22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3 (1) 부비트랩 12618
21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2 (1) 부비트랩 12193
20 웃음이 나오네요 (4) 바보남편 14620
19 이혼을 독촉하는 남편 (5) 비공개닉네임 16965
18 제 남친의 폭력적인 성격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4) 냥냥 14013
17 결혼할 사람의 술버릇 (2) 어쩌죠 14120
16 바닥으로 떨어진 내 자존심 (7) 비공개닉네임 15681
15 남편이 술먹고 폭행 했어요 (7) 잊혀지질않아 17630
14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18195
13 여자친구랑 너무 자주 싸웁니다.. (1) 내꺼하장 13786
12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5799
11 바가지 긁는 아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7) 십일자뽀끈 18079
10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19851
9 9년 같이 산 남자... 남편인지.. 먼지.... (7) 비공개닉네임 21866
8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17066
7 남편통화내역조회알아보는법 없을까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5) 비공개닉네임 38017
6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21111
5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18711
4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5637
3 여친이 욕을.. 대박사건!!! (2) 코코볼 13942
2 남친의 폭언때문에 고민이 되요 (2) 사랑아사랑아 15469
1 제 남편이 술만먹으면 욕하고 가끔 때리기까지해요... (5) 큐링 1471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