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하는 아내의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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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바람 (175.200.X.152)|조회 15,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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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불고 외도한적 없다고 하더니 혹뒷조사를 해보니 원룸에 초등동창 계속들낙거리고 있더군요
동창놈들어가는걸보고 사진몇컷찍고 문자를해봤죠 마음이 어때? 죽고싶다. 살고싶지않다 자기를의심하는 저때문에 살고싶지않다네요 참 기가차고 기가찹니다 저런여자를 십수년을 데리고살고 아들2명까지 잘키워주고 철마다 여행보내주고 생일때마다 금붙이를해주고 꼼꼼생각해보니 아직 초등동창들은 다들 모르는것 같고 저것들 소문을 내서 아예 동창들에게 시달리게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저것들 동창친구 연락처는 카톡으로확인했는데 친구여동생은 일본에 출장중이고 내가직접소문내면 또 나를 찾아올것같고 연구중입니다 좋은방법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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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없는척하니 외도한적없다고 ...
동거안한다하고 거짓말로 일관하네요..
일도안하고 술처먹고 나이트가고 떡치러 다니면서
일하면서 자기도 힘들게 산다고...
조만간 소장가면 그때는 머라할지...
외도하고 반성하며 지내는것들은 그나마 기회라도 주건만
오늘도 무지 괴롭네요..
언제쯤 덤덤해질런지..
여자가 상간남 편들 가능성이 많지만
바닥을 보는 것이니 그러하다면 과감히
결단을 내려야 되겠지요.
참 서글펀 현실이네요.
그래도 힘내시고 분노치유받고
애들하고 벌떡 일어나 바로 서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