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취미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형 문제로 글쓴 남동생입니다 조언좀 부탁합니다
작성자 진지남 (211.36.X.136)|조회 10,09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547 주소복사   신고
제발 어떤 생각이라도 좋으니 의견 부탁합니다. 다시 올립니다. 형이 이번주에 출국합니다. 가족들 난리나고 형은 이미 캐리어 짐 싸고 니간 상태입니다.
------------------------------------

남동생이구요 장난글 아니니 진지한 조언 부탁합니다

형님이 그 동안 우리나라 여자들에게 소위 상처도 많이 받고 치이면서 살았습니다

지금 형수와도 잘 안맞아왔구요. 사사로운 거짓말로 인해 갈등이 심해져버렸습니다(형수가 결혼 때 처남 지병 사실을 숨김)

오랜동안 한 1년 이상 외국 여자와 대화를 해 온 모양입니다

카톡도 하고 페북도 하고요

둘이 정이 든 모양인데, 이제 그 여자를 만나봐야겠답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중동 시리아에 사는데 얼마전까지 IS가 난리친 바로 그곳입니다

여자는 어느 정도 미모는 있는데, 그 동안 고생하며 살아온 이야기 그런 것들을 말하니 형이 측은해 한 모양입니다

뭐 그 나라야 알다시피 내전에다가 매일 전쟁판이구요

우리나라 80년대 정도 생활수준인데, 형은 그 여자가 착하니 그것 하나로 족하답니다 ㅠㅠ

여자가 가난한 것을 알고 나니 측은해지고 뭔가 구해주고 싶은 환상에 빠진 듯 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제결혼도 하는 시대라지만, 젊은 사람들도 아니고 나이도 40대 30대인데 도대체 생면부지의 사람을 뭘 만나서 어느 선까지 간다는건지 ㅠㅠ

레바논 통해서 들어간답니다 미치겠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
 112.140.X.196 답변 삭제
사고없이 다녀오도록 공부해서 도와주시구
때려죽여도 지금은 마음 안돌릴듯 합니다.
님 형좀 패 보시겠어요;;
그냥 지금 마음이 답답해도 형님 인생이구
번복을하던 쭉~ 가던 형님이 결정하는게 정답이며
더 쉽게 말하면 그 마음은 알지만 이번일이 몇개를 잃구
형님이 또 상처를 받구 잠시 정체 될지언정 형님이 갈망하는 선택입니다.

역설로 들리겠지만 제가 할수 있는말은 글쓴님이 형을 위하는 마음은 알지만서도
상당히 심하게 오바하구 있는 장면 같습니다.

그냥 맞겨두는게 맞다구 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6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60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1232
59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5309
58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5607
57 4년째컴퓨터게임만하는 와이프., (5) 비공개닉네임 24361
56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8730
55 저녁늦게 술먹고 전화하는 남자 심리가 어떤거죠? (4) 고르곤졸라 30324
54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6949
53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9) 쪼꼬쪼꼬 35162
52 노래방에서.. (5) 궁금이 17613
51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31528
50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9960
49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18194
48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18887
47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9529
46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8085
45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잡니다.. (3) 정말이야 20466
44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6292
43 남친이 바람피는거 같은데 바람피는남자증세 어떤게 있을까요? (2) 산송 43190
42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2062
41 문자 성의없게 보내는 여친때문에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1) 스마일맨 19616
40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7482
39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6887
38 여자에 대해서 모르겠고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에요 (11) 만두깔쌈 32786
37 남친이 치마 입고 나오라고 하는데 입고 나가야 하나요?; (9) 이쁭이 23748
36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5186
35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6) 내사랑막내 19945
34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23501
33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9760
32 당구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5) 알림친구 20140
31 아내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데 낫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4) 용맹 21014
1 2 맨끝